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복용방법 후기] 📌장정결제 대장내시경 약 쿨프렙산 먹는방법 총 정리 알아보기 (+대장내시경 금식 음식,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후기,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먹는방법, 쿨프렙산 15분, 쿨프렙산 복용방법, 대장내시경약 복용방법, 대장내시경 물약 먹는 방법, 쿨프렙산 부작용,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대장내시경 종합검진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장내시경 받아보셨나요? 😁
저는 30대에 들어서고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기위해 예약을하고 약을 받아보았는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 비정상적 변화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장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해 대장내시경은 가장 중요한 검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
무엇보다 그 전에 먹어야하는 쿨프렙산이 다소 힘들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금식 음식이 어떤게 있는지, 쿨프렙산 복용법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기 대장암을 예방하고, 질병 조기발견에 매우 중요한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은 대장 및 직장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인데요.
특히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 내의 이상 부위나 폴립(혹은 용종)을 발견하면, 이를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 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지요. 😁
또 대장암 외에도 염증성 장 질환(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나 다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있는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예약을 통해서 종합검진을 실시했는데요.
여기에 일하는 간호사 친구가 시설이 굉장히 좋다고 추천을 해줘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예약을 하고나면 검사 한달전에 약봉다리가 이렇게 도착합니다.

대장내시경 준비하기 위한 약물로 유명한 “쿨프렙산” 복용방법 (+사진)
아래처럼 보시면 쿨프렙산이라는 큰 전문의약품이 도착했는데요.😁
안에는 500ml의 플라스틱 물통과 총 4번에 걸쳐타서 먹을 수 있는 약봉투가 들어있습니다.
이외에 마지막에 가스제거제로 가소콜액이 있구요. 저는 당일 오후 1시 검사가 예약되어 있기때문에 오전 7시부터 복용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이 쿨프렙산 약은 대장내시경 준비를 위한 약물로, 대장 내에 있는 변을 제거하여 대장 내시경 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약제이면서
주로 염분과 소프트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대장을 비우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 전날 저녁 복용시작하는데, 저는 부득이 오전일정으로 먹어야합니다. 😁
복용방법에 대한 QR코드 안내도 있지만 사뿐히 무시하고 인터넷 서칭과 함께온 설명서를 보고 복용하려고 준비합니다.



대장내시경 3일전부터 조절해야 하는 음식 알아보기 (+사진)
가장먼저 대장내시경 3일전 조절해야하는 안내문을 한번 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 3일 동안 금식해야 하는 음식에는 섬유소가 많은 음식과 소화가 어려운 음식들이 포함되는데요.
이를 통해 대장이 깨끗하게 비워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장내시경을 준비할 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피하는 이유는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대장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고 대장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외에도 채소나 씨있는 과일, 기름진음식 등은 회피 대상이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냥 한 2일전부터는 흰죽으로 간장과 함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흰 죽에 간장과 참기름만으로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대게 대장 내시경전날 저녁부터 복용시작하는 쿨프렙산 (+복용방법)
쿨프렙산(CoolPrep)의 복용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복용법은 검사 전날부터 복용을 시작하게되는데요. 😁
일반적인 복용시간은 안내를 받으셨겠지만 오후에 받는 저같은 경우에는 오전 7시부터 먹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1차 조제를 15분 단위로만 먹어라고 해 무슨말인가 했는데 약을 한번 500ml에 타게되면 15분안에 반통을 섭취하고, 나머지 15분 안에 또 반통을 마저 섭취하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걸 귀찮다고 한번에 다 조제해서 털어드시면 장폐색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하니 반드시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즉 시간만 달리하더라도 복용방법은 1차복용과 2차복용으로 나뉘게 됩니다.




약제 A와 B를 물통에 넣고 섞어 먹기만하면 되는 간편한 쿨프렙산 (+사진)
쿨프렙산은 복용 후 지속적인 화장실 이용이 필요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용 후 1~2시간 내에 배변이 시작되며, 복용을 완료한 후 대장 내시경 전까지 변을 많이 보게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수분 보충이 필수적이고 탈수현상을 방지키 위해 물을 마시는 타이밍이 있는 같더라구요.
의미는 없겠지만 쿨프렙산 A 약제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는데 다 배출될건데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아래에 보이는 묵직한 약제를 우선 통에 넣고 500ml 물을 넣은다음 흔들기만 하면 끝입니다.




드럽게 맛없지만 어쩔수 없이 먹어야하는 쿨프렙산 (+복용사진)
먼저 각 약제를 통에 담아봤는데요. 하얀 가루입니다. 전혀 의미없는 색상이었는데요.
그렇게 묵직한 약제들을 넣고 물 500ml를 맞추어 넣고 섞어봤는데 따뜻하나 미지근하나 차가우나 잘 섞입니다.
어짜피 맛은 더럽게 없기때문에 아무물이나 타시고 드시면 되는데요. 😁
솔직히 첫맛은 포카리맛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찮다 싶은데 이게 2통째부터 각이나오더라구요.
걸죽한 용액을 먹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 토할것같긴한데 그냥 눈감고 드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1차 복용했을때는 거의 감이 잘 안왔는데, 1차를 먹고 한시간 정도 지나니 노란 물들이 아래로 줄줄 나오기 시작합니다. 😁





내가 대장정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 (+대변색상)
아래는 해외에 있는 자료를 가져왔는데요. 대장정결이 잘 되어있는지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쿨프렙산을 먹고 줄줄 싸시면서 아래 색상으로 준비가 잘 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엔 3번과 같은 색상이 나오셨을텐데, 몇번 줄줄 새는 변을 보다보면 1번과 같은 색상이 나오는데요.
아마 쿨프렙산 비타민C 때문에 저런 색상을 띄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1차만 먹고도 저런 색상이 나오더라구요.
1번과 같은 색상이 되었을 때 장정결이 잘 되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맺으며
사실 대장내시경은 날을 한번 잡아야하고, 많은 약물을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다들 꺼리시는데요.
하지만 대장암 초기발견에 중요한만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위 글을 참고하셔서 도움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