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초대형 산갈치 발견(Crestfish) 지진징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에서 초대형 산갈치로 알려진 Crestfish가 발견되어 그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초대형 산갈치 Crestfish 란

대부분 깊은 해양에서 발견되는 긴 몸과 특이 외형을 가진 해양생물인데요.

Crestfish는 리본피쉬(Ribbonfish) 또는 King of herrings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Crestfish는 여러 가지 종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종은 흔히 Crestfish라고 불리는 바다 서식하는 종입니다.

Crestfish는 긴 몸과 작은 눈, 작은 입, 긴 턱 등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들의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2미터 이지만, 특히 대형 종은 최대 16피트(약 5미터)까지 자라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몸은 표면에 흰색 또는 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일부 종은 가장자리에 푸른색 또는 녹색의 반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발견된 산갈치는 11m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였는데요,

최근 SNS에 다이버들과 함께 유영하는 사진이 발견되었고,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 구 인근 바다에서 영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본 물고기는 약 200M ~ 1,000M에 달하는 깊이의 물에서 살기때문에 실제로 보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지진의 징조라고 여겨 지진 물고기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

목격한 다이버에 의하면 대만 해안에서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지만 이처럼 거대한 물고기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금번 발견된 산갈치는 몸에 구멍이 있어, 죽어가는 과정에서 표면에 올라왔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주로 낚시나 트롤링 활동 중에 발견되며, 일부는 사고적으로 낚시 그물에 걸려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인간과의 접촉이 많지는 않으며, 그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