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당한 여성 결국 사망했다. (+ 너클 폭행, 30년간 성관계 못했다)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당한 여성 결국 사망했다. (+ 너클 폭행)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당한 여성 결국 사망했다. (+ 너클 폭행)

안녕하세요,

불과 며칠전에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등산로에서 대낮에 한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너클 이라는 무기를 착용한채로 여성을 마구잡이로 구타했다는 사건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피해자 여성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해당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관련 내용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서울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일어났다. (+너클 폭행, 사건 정리, 가해자 사진 CCTV)

대낮에 여성 너클끼고 폭행한 남성, 성폭행은 미수 주장했다 (+가해자 사진)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는데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선 최 씨는 ‘성폭행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답했으며, 이어 ‘신림역·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에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른 신상공개와 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중

이번에 발생한 사건인 일반 강간상해죄의 법정형은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인 반면

흉기소지범에게 적용되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죄는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 처벌 될 수 있는데요,

경찰은 최 씨의 범행이 잔인하며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른 신상공개와 함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마 과연 이런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머릿속이 정상적인 사람일리가 있을까 과연 의문이 드는 대목인데요,

피해자 여성 머리 등을 다쳐 의식 없는 상태 였다가 결국 사망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경찰에 따르면 평소 일면식이 없는 사이 인 것으로 전했는데요,

더욱 충격적이 었던 사실은 술에 취하거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특히 사건 발생 당시 피해여성은 이마가 함몰된 상태로 현재 의식이 없는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금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에서 대낮에 발생한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경찰 역시 피의자 30대 최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19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너클 착용하여 피해자를 폭행했다 (+4개월 전에 성폭행 목적 구매했다)

이미 아시겠지만 가해자는 너클을 양손에 찬 채로 피해자를 가차없이 폭행했는데요,

사실 너클이라는 둔기는 중대범죄를 막기 위한 개인 호신용품으로 판매되었었는데..

가해자로 알려진 최씨는 너클을 양손에 착용하고 피해자를 폭행했으며,

뿐만아니라 해당 너클은 여성을 강간할 목적으로 지난 4월, 무려 4개월 전에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다고 자백해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특히 범행 현장에 CCTV가 없는 점을 노렸고, 둘레길을 걸으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해자에 대한 정보 (+30년간 성관계 못했다, 우울증)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해당 가해자는 과거 군무 이탈(탈영)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은 바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조사과정에서 해당 가해자는 30년간 성관계를 하지 못했고, 이외 우울증도 앓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서 강간을 목적으로 너클을 구매하고, 해당 둘레길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남성은 사건 발생 약 2시간 전쯤 금천구 독산동 자택에서 출발해 거리를 배회했고,

도보로 이동해 오전 11시쯤 범행 현장 인근인 관악산 둘레길에 도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8월 18일 CCTV에 포착된 현장 근처 가해자 모습 사진 공개

언론에 따르면 가해자가 찍힌 CCTV 모습이 드러났는데요,

모자이크가 되었지만 다소 퉁퉁한 모습의 가해자가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사실 겉모습만 본다면 일반인에 모습에 가까워 특이사항은 없어 보여서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 알기 어려운 형색을 보였습니다.

맺으며

결국은 피해자가 깨어날 것으로 기도했지만,

사망까지 가버려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너클이라는 무기를 끼고 본인의 강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피해자를 죽음에 까지 이르게한 본 남성은

도대체 어떤 생각이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차후 사이코패스나 기타 검사를 실시한다는 만큼, 경찰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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