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마스크 다시 써야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일 평균 4만명 확진)
다시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마스크 다시 써야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일 평균 4만명 확진)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을 포함해 회사 동료들까지 최근 코로나19가 신속하게 퍼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다들 실제로 걸리고난 분들은 인후통을 호소하셨고, 정말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몸이 많이 아프셨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력이 없는 저로써는 이 확산세가 사실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일 평균 확진자 4만명대로 2배 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마스크 의무 해제를 한 이후,
일 평균확진자가 2만명에서 4만명으로 최근 일 평균 확진자수가 2배나 늘었는데요,
7월 말 주간 평균만하더라도 일 평균 45,529명으로 굉장히 크게 웃돌고 있고, 사망자수는 1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할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남미 국가 코로나19 확산세로 마스크 착용 권고한다
8월 1일 멕시코 국립자치대에 따름녀 대학 감염병 및 응급 위기 상황 연구팀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특히 연구팀은 보고서를 통해서 최근 몇 주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진담검사 시행 숫자에 큰 증가세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즉 바이러스가 많은 곳에 유행하고 있다고 하였고, 역학 감시시스템을 인용하여 확인한 바
치료 중 확진자 수가 61만여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150% 증가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역시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는것으로 알렸는데요, 코로나 19 현황자료, 뉴욕보건국에 따르면 그동안 200명대 유지하던 감염자가 처음으로 지난달 300명을 넘었고,
지속적으로 환자 추이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있는 원인으로 폭염을 꼽기도 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 코로나 확진자 증가 폭염과 관련있다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는 이유가 폭염이라고도 했는데,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찾아다니면서 상대적으로 감염이 취약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에어컨을 통해 바이러스 이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는데, 뿐만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으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맺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었는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밝혔듯이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통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태풍에 따른 실내활동 증가로 보다 취약해진 상태인데요,
개인위생을 철저히하고, 당국의 안전유의사항을 숙지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