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날 인스타그램에 억움함 호소하는 글 쓰면서 “제가 죽을까요?” 라고 했다. (+사건 정리, 인스타그램 사진, 남현희 전청조 대질신문, 대질신문 뭘봐, 남현희 인스타그램 주소, 남현희 전청조 사건)
남현희, 전날 인스타그램에 억움함 호소하는 글 쓰면서 “제가 죽을까요?” 라고 했다. (+사건 정리, 인스타그램 사진, 남현희 전청조 대질신문, 대질신문 뭘봐, 남현희 인스타그램 주소, 남현희 전청조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전 포스팅까지 전청조와 남현희씨의 사건을 비추어보면서,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해왔다는 정황이 포착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남현희씨가 펜싱협회와 전청조 간의 만남을 주선해왔고, 오히려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남현희씨가 최근 전청조와 대질신문을 거쳤고 그곳에는 학부모가 함께 3자대면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바로 전날에 남현희씨가 밤새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입장문이 공개되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전 포스팅들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전청조와 남현희 약 보름만에 대면, 대질신문에서 “뭘 봐”라고 한 남현희 (+남현희 사진)
보도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전청조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8일 경찰에 출석해 전씨와 첫 대질조사를 받았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남현희씨는 8일 오전 10시쯤 서울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씨와 같은날 밤 11시15분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기 행각의 공범이란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청조는 대질신문 자리에서 남현희를 째려봤고
이에 남현희는 “뭘 봐”라며 분노 섞인 첫마디를 내뱉으면서 살벌한 분위기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대질신문에 남현희, 전청조 외 법률대리인과 학부모 참석해 삼자대면 했다
살벌한 분위기에 경찰은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남현희와 전씨가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도록 발언 순서를 정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대질신문에는 남현희와 전청조 외에도 남현희 법률대리인 2명, 전청조 법률대리인 2명,그리고 이들을 고소한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 1명 등이 참석해
삼자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조사를 마친 뒤 남현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앞두고 새벽에 인스타그램 통해 전청조의 거짓말이라는 글 9개 올린 남현희 (+인스타그램주소)
남씨는 인스타그램 글에서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저 또한 속았고 당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연달아 새벽에 전청조의 거짓말 내용과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썼는데요.
현재 의혹이 되는 내용에 대해서 일일이 조목조목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이 가장 답답하다는 듯이 이야기해서 공감을 샀습니다.
전청조 남현희에게 모든걸 다줬다는 거짓말에 대한 해명 (+해당 글 원문사진)
남현희는 첫번째로 전청조의 거짓말로 남현희 다줬다는 그의 말을 반박했는데요.
남현희씨는 “전청조가 저희 엄마께 드린 용돈은 300만원 1회, 500만원 1회 그것이 전부입니다”라고했고
남현희 어머니 명의로 렌트한 차 렌트료 역시 2회 내주어준게 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전청조가 남현희 여동생에게 생활비를 주었다고 하는 부분 역시 전청조가 처음에 여동생에게 카페를 같이 운영하자고 하였으나
” 카페 시작은 커녕 계속 오픈을 미루기 시작했고 제 동생의 가족은 다른 일을 시작하려 하다가 전청조와의 약속 때문에 9개월간 계속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전청조, 내 명의 벤츠S 범죄교통수단으로 사용해왔다고 주장한 남현희
이외에도 남현희는 이전 남편에게 사준 벤츠S클래스는 2022.3월에 구입 하였으며,
“3월 이혼 후 전남편이 ”리스료 감당하기 힘들다“ 하여 차가 저에게 돌아왔고, 저는 2대의 차량의 리스료가 부담되어 벤츠S차량 1대를 처분하려고 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 때 전청조가 리스료를 내겠다고하여 그에게 주었는데 이 차량이 범죄활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전청조 가슴수술, 갈비뼈 수술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원문 사진)
뿐만아니라 남현희는 이외에 가장 핫한 이슈였던 전청조의 가슴절제수술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갈비뼈수술로 알고 있었으며 전청조 본인 입으로 ”나 갈비뻐수술 해야한다.“ 라고 말했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전청조는 갈비뼈 뼈조각이 돌아다녀 수술을 받고 핀을 꽃아야 한다는 말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즉 남현희는 물어본 적 조차 없으며 가슴절제 수술을 권하거나 강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청조 끝까지 거짓말해왔고, 주민등록증 위조와 모든게 거짓말이었다
또 남현희는 이어서 TV에서 전청조 이야기가 나와도 믿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10월 25일 새벽에 전청조에게 설명을 요청했는데, “전청조는 전청조친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커로 설정. 통화를 하며 서로 울기만 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해당 엄마는 아버지를 물어보는 전청조에게 “P호텔회장” 이름을 대고, 태어난 곳 역시 뉴욕이라며 울어서 믿을 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더불어 속은 이유에 대해서는 15살 차이나는 동생에 연민이 있었고 특히 전청조가 남현희나, 선생님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모두 잘했기에 고마웠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텔 회장님 카톡도 했던 1인 2역 전청조 (+P호텔 회장 사칭 카톡 사진)
더불어 전청조가 1인2역을 한 사실을 시그니엘에서 나온 10/25일 성남에 있는 제 집에 도착 하여 알게 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공개한 카톡에는 P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카지노 문제로 전청조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가 있었고,
P회장을 사칭해 며느리라면서 부르며 남현희를 현혹하는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전청조 모든게 다 거짓이었고 연기자였으며, 나도 당했다고 주장한 남현희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남현희는 본인도 전청조에게 당했다고 주장하며 “저에게는 숨쉬는 것 조차 거짓이였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 “실제로 전청조는 새벽에 경호원들과 앰블런스에 실려 응급실에 간 적도 있고 제 앞에서 피를 토하는 장면을 두번 보여주었다”라고 주장했는데
아프다고 한 부분 모두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청조는 본인 물건을 남현희에게 다 보내놓고는 “남현희가 본인의 명품옷이며, 노트북까지 다 가져 갔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했는데요.
“현 상황에 조금씩 하나씩 풀어나가려는데 옆에서 김의원, 카라큘라, 이수정교수 계속 공격 해오니 너무 지치고 죽고싶습니다. 그냥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건가요?” 라고 극단적인 말을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남현희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하듯이 지난 26년의 노력이 한번에 무너져 가슴이 아프고,
국위선약위해 인생을 다 바쳐 살았는데 이제 내가 죽어야 사건이 끝날까라는 심경을 드러냈는데요.
현재 경찰조사가 급 물살을 탄 만큼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