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인터뷰에서 전청조와 성관계 했다고 주장, 전청조 고환 이식 했다고 말했었다 (+인터뷰 내용, 김현정의 뉴스쇼, 남현희 성관계,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고환이식)
남현희 인터뷰에서 전청조와 성관계 했다고 주장, 전청조 고환 이식 했다고 말했었다 (+인터뷰 내용, 김현정의 뉴스쇼, 남현희 성관계,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고환이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남현희씨의 전청조의 각종 사기사건이 드러나면서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을 남현희씨가 10월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전청조씨와 성관계를 가졌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전청조는 이전에 트렌스젠더 유튜버에게 성관계 방법을 묻는 행동을 했었다고도 전해졌었는데, 다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펜싱선수 남현희 김현정 뉴스쇼에서 자신과 관련한 의혹 모두 밝혔다 (+인터뷰 사진)
남현희씨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씨와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남현희씨는 “펜싱 배우러 올 때 28살 여자라고 직접 소개했다”라고 기억했으며,
“전청조가 하루하루 펜싱 수업을 하면서 제 주변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했다.
그래서 ‘나는 뭘 해줘야 되나’라며 미안해했더니 ‘가족 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뿐만아니라 이후 성전환을 고백하기 전 성관계를 시도해왔다고 털어놨는데요.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접근한 전청조, 성관계 시도해왔었다. (+인터뷰 내용)
남현희씨에 따르면 특히나 처음에 자신을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접근해온 전청조씨가
성전환 수술을 고백하기 전 성관계를 시도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남현희씨에 따르면 “그렇게 여자의 친구로 가족 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 날 제 옆에 누워서 본인이 남자라는 것을 노출시켰다”라며
“(신체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 성관계를 시도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실제로 수술했다는 신체는 보지는 않았다. 그걸 보게 되면 저도 어떻게 마음에 변화가 생길지 몰랐고 조금 무서웠다“라며
“그 사람이 힘겹게 저한테 성전환 수술을 한 것에 대해 고백했다고 생각했기에 존중해주고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본인이 고환이식 수술했다고 말했던 전청조 (+임신 가능성 믿었던 이유)
이후 남현희씨는 전청조의 임신이 가능하다는 말을 믿었던 이유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김현정 앵커는 이날 “아무리 성전환을 했다고 한들 외형이 바뀌는 것이지, 내부의 생식기관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는데
남현희씨는 이에 대해서 전청조에게 조심스레 물어봤었고,
이에 대해 그는 본인의 A호텔 혼외자라고 했으며 호텔에서 고환 이식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말하였는데 한편으로는 대기업이니까 의학적으로 그렇게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두줄이 나온 사건에 대해서 김현정 앵커가 “임신테스트기를 몇 번 했냐”고 묻자
남현희는 “한 20번은 넘게 한 것 같다. 계속 체크를 했다“고 답으며,
김 앵커가 “산부인과는 가볼 생각은 안 했냐”고 묻자 남현희는 “네. 병원에 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텐데. 조금 더 명확하게 날짜를 두고 이게 맞는지를 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3~4주 정도 지나면 생리를 하는 기간이 다가오는데 하혈이면 어쩔지 고민하니 착상혈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현희에게 죽을 병 걸렸다고 주장한 전청조 (+6개월 시한부 이야기)
뿐만아니라 이런 사건 이외에도 남현희씨는 인터뷰에서 “전청조씨가 본인이 죽을병에 걸렸다고 했다. 시한부, 6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하며
피를 토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특히 남현희씨는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한참을 안 나와서 왜 안 나오냐고 했더니 전청조가 힘겹게 문을 열어 화장실 안을 보니 세면대에 피가 가득했다”라며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병원은 가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전청조에 대해 법적 조치 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남현희씨
남현희씨는 이날 전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
“저도, 제 가족도, 저희 아카데미 선생님들도 피해 본 것들이 많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전청조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으며,
결국 눈물을 쏟으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펜싱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분께 걱정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