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보관소 단역배우 자매 사건] 유튜버 나락보관소, 단역배우 자매 사건 피해 어머니 도와 영상다룬다고 밝혔다 (+가해자 반응, 단역배우 자매 사망사건 가해자,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 나락보관소,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사건,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자살 사망사건, 단역배우 자매 사망사건 가해자 폭로, 나락보관소 장연록, 단역배우 사망사건, 단역배우 두 자매 자살)

안녕하세요 여러분, 밀양 성폭행 가해자 폭로 사건에 대해서 알고계시나요?

현재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밀양 중학생 집단 성폭행사건 가해자 폭로와 관련해서 중심에 있었던 “나락보관소”라는 유튜버가 있었는데요.

그런 그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일명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어머니를 돕기 위해 영상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심지어 아직 가해자를 폭로하기도 전에 해당 가해자들이 나락보관소에 먼저 연락을 취하는 상황이 확인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년 전 단역배우 아르바이트하다 성폭행 당해 자살한 사건 (+내용)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커뮤니티에는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받았다”라고 밝히며 본 사건에 대해 파헤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을 올렸었는데요.

본 사건은  2004년 방학을 맞아 쉬고 있던 대학원생이었뎐 여성에게 동생이 단역배우를 권유하면서 발생한 일이었는데,

당시 단역배우를 관리하는 매니저 12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성추행을 당했다라고 경찰에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사건인데요.

3개월정도 지방내려가 복귀했더니 난폭한 행동 보였던 여성 (+내용)

해당 사건을 살펴보면, 그렇게 동생의 권유로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한 여성은 3개월정도 지방에 내려가서 단역 생활을하고 집으로 왔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후 공격적이고 이상행동이 보여 가족들이 병원상담을 받자고 했고, 알고보니 출연자를 관리하는 사람들과 관계자들 12명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다소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고소를 진행했고, 경찰에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가해자들은 계속해서 피해자를 협박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후 동생도 유서남기고 세상 떠났다

충격적이게도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생도 6일 뒤에 유서를 남겨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더욱이 충격으로 아버지도 뇌출혈로 사망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가해자들은 고소 이후 심적 물리적으로 상당부분 압박과

협박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동생을 죽여 버리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조사과정에서 2차 피해발생해 피해자 고소 취하했었다 (+내용)

충격적인건 경찰조사과정에서 경찰의 2차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가해자와 분리해 수사를 하지 않았으며 남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한번 그려 보라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여성은 고소를 취하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자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뒤에 어머니가 민사소송을 진행을 했는데

이 재판은 가해자 측 손을 들었고 강간 내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이나 강제추행 등의 성폭행을 당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라고 인정을 했으나 손해 배상을 청구 소멸시효에 따라 인정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명이 성폭행하고, 8명이 성추행했다고 알려진 사건 나락보관소에서 다룬다고 했다 (+사진)

이런 끔찍한 사건에 대해서 밀양성폭행 가해자를 폭로한 “나락보관소“유튜버는 최근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받았다” 라고 주장하면서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저와 구독자분들이 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주장해 가해자들의 신상공개 기대감을 안겨주었는데요.

어머니 장모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어머니는  “저는 어제부터 울고 있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엔 딱히 없다. 동의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 추정되는 인물들 억울하다며 메일 보냈다 (+나락보관소 내용)

이런 상황에서 나락보관소는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가해자들의 근황을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 메일을 기다립니다”라고 하면서

다음 글로 “단역배우 자매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자신은 억울하다며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나락보관소는 “난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라고 밝혔는데요.

제법 본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은 “제발 그 당시 담당경찰 징계해달라” 는 등의 가해자 공개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더불어 더욱 공분을 사는 것은 가해자 12명 중 7명이 여전히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것인데요.

작년에는 가해자 중 한 명이 MBC 드라마 ‘연인’에서 단역배우 캐스팅 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 논란되었으며 현재 유족 어머니는 꾸준히 가해자들의 신상과 근황을 공개하면서 현재까지 30번 넘게 고소를 당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의 바램처럼,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