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열차 전복사고 사건] 경기 포천시 테마파크에서 깡통열차 전복돼 여자아기 부상입는 사고 발생했다

[깡통열차 전복사고 사건] 경기 포천시 테마파크에서 깡통열차 전복돼 여자아기 부상입는 사고 발생했다 (+영상, 현장사진, 포천 깡통열차 전복사고, 인스타 깡통열차 사고, 깡통열차 여자아이 사고, 테마파 깡통열차 사고, 업체입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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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SNS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는 내용인데요.

최근 경기 포천시 한 테마파크에서 깡통열차라고 불리는 놀이기구를 타다가

전복이되면서 몸 곳곳에 특히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가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본 동영상은 퍼져나갔는데, 쌍둥이 여성 아이가 깡통기차를 탑승했다가 튕겨나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전에 더욱 조심했어야하는 깡통열차에서 이런사고가 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천 테마파크에서 깡통열차 탑승했다 뒤집히는 사고 발생했다 (+영상)

최근 인스타그램과 머니투데이 뉴스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 한 테마파크에서 3살 쌍둥이 여아가 놀이기구를 타다 전복되면서

얼굴과 몸에 곳곳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는데요.

자녀의 어머니로 알려진 인스타그램에서는 “깡통열차 전복사고의 전말(기록용,안부용)” 이라는 SNS 인스타그램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서 사고 장면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는데요.

급선회하는 깡통열차는 그 궤적을 이기지 못해 사람을 튕겨버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피해 어머니가 사고 소식 전했다 (+인스타그램 사진)

1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세 사이의 엄마라고 밝힌 피해자의 어머니가, 포천의 한 테마파크를 방문해

아이들과 ‘깡통 기차’를 탑승해서 당시 사고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피해어머니는 “미세먼지 보통인 일요일오후 신나서 나들이를 갔다”라면서 “아이가 깡통열차에 타겠다고 떼를썼고, 포항에서 탔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또 타고싶었던것 같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업체에서는 “타고 제대로 잘탄건지 안전을 확인하거나 하는 절차도 없었고 타고보니 안전벨트도 없어서 괜찮은건지 의문이 드는 순간에 출발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타자마자 속도가 올라가고 급커브를 돌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업체에서는 안전 조치가 미숙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인데요.

순간적으로 속도받으며 깡통열차 전복됐다 (+상처사진)

영상에서 보듯이 마지막 열에 탑승했던 피해 어머니는 좌석이 순간적으로 속도를 받으며 한쪽으로 치우쳤고 열차가 전복된 것으로 보였는데요.

혼자 탑승한 한 아이는 튕겨나갔고 어머니와 다른 아이는 뒤집어진채로 약 3초동안 바닥을 끌려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경중이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머니에 따르면 한 아이의 얼굴이 피범벅이었고 아이들은 “기차 안탈래요 아파서 안타고싶어요 안타게해주세요안탈거야”라면서 울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사고로 세 명 모두 깊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한 아이는 등에 마찰 화상을 입고 뒤통수가 까진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깊은 화상과 치아 파절까지 크게 다친 아이들 (+사진)

어머니의 사연에 따르면 불행 중 다행인지 당시 현장을 지나던 구급대원이 골절확인및 상처부위 확인하고

소독해주시고 119분들께 상황설명도 해주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렇게 30분 거리에 응급실로 이송되었는데 소독을 받는 과정 중에 아이들이 따갑다고 눈물을 흘리기도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그렇게 아이들은 화상뿐만아니라 관자놀이와 손등에 상처를 입고, 치아까지 파절된것으로 알려졌고 어머니는 마찰화상과 옆구리와 무릎을 다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 흉터병원에서 소독과 치료받기로 했다고전한 부모

특히 해당 부모에 따르면 아이들과 어머니 모두 매일 흉터병원에서 소독과 치료를 받기로 했으며, 흉터는 남을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상대측 업체와는 현재 보험사 연계된 손해사정인과 연락이 된 상태이며, 경찰조사 중인 안전사고라 사건경위 진술까지 예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더욱 안타까운것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바와 같이 “운전 기사분은 사과도 없이 멀뚱히 계셨고 남편이 화를 내니 그제야 죄송하다고 한마디 했다”라고 주장해서 공분을 샀는데요.

현재 운전기사 말고는 업체측에서는 아무런 사과 한마디 조차 없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누리꾼, 같은 사고 당했다는 댓글도 달렸다 (+누리꾼 댓글)

일부 누리꾼은 해당 글에 “저도 작년에 같은사고 당햇는데 가방찢어지고 핸드폰 깨지고 머리카락 다뽑힌 적이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대로된 보상 역시 받지 못했다고도 전했는데요.

현재 해당 깡통기차는 지난해 5월부터 테마파크에서 운영중인 놀이기구로 알려졌으며 8개의 깡통을 끌며 경관을 볼 수 있게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고는 차후 경찰서에서 안전관리책임자와 운전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으로 알려진 만큼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피해자에게 귀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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