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초등학교 교사 비키니 합성 딥페이크 사건] 김해 초등학교에서 교사 얼굴 비키니 합성하고 손가락 욕한 사실 알려졌다 (+김해 초등학교 합성 사건, 김해 초등학교 합성 사건, 김해 초등학교 교사 합성사진 사건, 김해 초등학교 비키니 합성 사진, 사건 사진, 사건 정리, 김해 초등학교 요가하는 여자 몸 합성, 김해 초등학교 교권보호위원회, 김해 초등학교 손가락 욕, 김해 초등학교 비키니 합성, 김해 초등학교 담임 합성, 선생님 합성 사진, 김해 초등학교 선생님 합성, 김해 초등학교 논란, 김해 초등학교 비키니, 김해 초등학교 교보위, 김해 초등학교 아동학대, 김해 초등학교 교권피해 신고, 김해 초등학교 딥페이크 사건, 초등학교 합성 원본사진, 초등학교 합성, 초등학교 성희롱, 초등학교 아동학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김해에 한 초등학교에서 몇몇 학생들이 남자 담임 선생님 얼굴을 한 여성 사진에 합성하고 SNS에 공유하는 사건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초등학생들은 수업 도중 손가락으로 욕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해당 선생님은 교권피해를 신고했지만 되려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상황인데요.

초등학생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인것인지,

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 말, 6학년 김해에 한 초등학교 담임 자신 얼굴 여성 사진에 합성한 사실 알게됐다 (+합성 원본 사진공개)

본 사건은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인데요. 6학년 담임으로 재직중이던 선생님은 지난해 말,

6학년 담임인 교사는 반 학생들 중 일부가 자신의 얼굴을 한 여성 사진에 합성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에 따르면 “제 사진을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에다가 합성을 해서 (다른) 학생들이 제보를 했다고 말했다” 라면서

“성적 수치심도 많이 느꼈다” 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자기 사진 딥페이크 합성한 학생 얼굴 볼 자신없다는 교사 (+인터뷰사진)

특히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딥페이크 기술로 사진을 합성해서 본인의 사진을 이렇게 만든 학생들을 차마 볼 사진이 없었다 라고 주장하기도 해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그러면서 “저희 반 학생들이 제 사진을 촬영해서 인스타에 올리고, 무슨 페이지에 올렸다. 충격이 너무 컸다”고 전한 상황인데요.

학교에 교권피해 신고, 교권보호위원회 신고 후 사과 받은 교사

이후 해당 교사는 학교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신청했지만 이후 해당 교사는 학생들의 사과를 받고 이를 취하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이후 일부 학생이 자신의 수업 도중 지속적으로 이른바 ‘손가락 욕’을 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혀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특히 그는 “넘어가자는 마음도 있었는데 (추가 사실을 알게 되니) 저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고 느꼈다”라며

“인간으로서의 굉장히 존엄성을 침해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 신청했지만 되려 아동학대 신고 받은 해당 교사 (+사진)

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뒤에 그런 교권피해 신청을 한 뒤 며칠 뒤 경찰로부터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전해서 공분을 샀는데요.

특히 명목은 “여름에 에어컨을 제대로 틀어주지 않고 힘든 체력단련을 시키고 짜증스러운 말투로 학생들을 대해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이유” 였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저는 학생을 제자로 생각했었는데 학생들은 저를 스승으로 생각을 하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심정을 전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초등교사 노조, 심리적인 압박 그간 많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뷰내용)

초등교사노조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선생님은 그 신고를 당했다는 것 자체로 조사를 몇 군데에서 받으셔야 하고 그동안 심리적인 압박감이라든지 그런 걸 받는 스트레스가 극심하시다”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초등교사노조는 이를 명백한 보복성 신고라고 주장한 상황인데요.취재진은 학교를 통해 해당 학부모의 입장을 요청했지만,

학교 측은 학부모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기 곤란하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초등노조, 적극적인 대응 위해 구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호소문 대독하는 시간 가질 예정

특히 초등노조는 더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오는 25일 김해 구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해당 교사의 호소문을 대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피해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원망은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잘못에 대한 인정과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이 있으면 용서하고,

잘못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건이 올바르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