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철마 카페 봄여름가을겨울] 📌부산 기장 철마에 위치한 고양이가 잠자는 아늑하고, 조용한 커피가 맛있는 봄여름가을겨울 대형 카페 방문후기 리뷰 (+부산 철마 카페 추천, 부산 기장 카페 추천, 부산 철마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철마 신상카페 추천, 기장 카페 봄여름가을겨울, 철마 카페 봄여름가을겨울, 철마 커피 맛있는 곳 추천, 기장 커피 맛있는 카페, 철마 대형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기장에 위치한 철마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이곳은 부산광역시의 유일한 면으로 알려져있으면서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동네 중 한곳인데요.
철마하면 소고기가 유명하기도하고, 가족들과 조용하게 외식을 한 뒤 아늑한 카페에서 힐링하기도 좋은 곳 중 하나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자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카페를 들리는 편인데 최근 추천을 받아 다녀온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카페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규모도 크고, 주차공간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커피와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 중 하나에요.
부산 기장 철마면에 위치한 분위기 맛집 대형카페 “봄여름가을겨울”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의 유일한 면으로 자리잡은 철마면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시다시피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인데요.
쾌적하고 이쁜 인테리어, 편안한 카페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
부모님께서 먼저 다녀오시고는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다녀왔는데 주차장도 굉장히 크기도하고
2층 규모, 테라스까지 있는 카페다보니 많은분들을 수용할 수 있을만한 카페라서 대형카페라고 수식어를 붙여도 아쉽지 않을만한 곳인데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
📌 위치 :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828
📌 영업시간 : 매일 09시 ~ 21시

2층 규모의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봄여름가을겨울 카페 (+외관사진)
멀리서 들어서기전에 보면 2층 규모로 지어진 카페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름이 길지만 봄여름가을겨울, 옛스런 느낌도 들어요.
바깥에는 찍지 않았지만 금붕어가 살고있는 연못도 있고, 곳곳에는 고양이 용품도 보여서 고양이가 사는 곳이구나 라는 인상도 드는 곳이에요.
제가 간 주말 토요일 오전부터 손님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고, 로컬 주민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터라서 대부분 로컬 주민들이 오셔서 커피를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




부족함 없이 자체 주차장으로 주차가 가능한 봄여름가을겨울 카페 (+사진)
이곳 장점은, 규모도 규모지만 자체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아래처럼 황토색 바닥자재가 깔려있는데 주변으로는 야외에서 드실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들어서다보면 1층 내부 공간도 보이는데 통창 바깥을 보면서 1층에서 먹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도 보입니다.
대단위 가족이 차량을 몰고 오셔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아래처럼 공간이 넉넉하니 참고하세요 😁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와 고양이를 마주할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카페 (+내부사진)
이곳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이고, 겨울에는 불도 직접 뗄 수 있는지 설비들이 보이구요.
각종 인형들과 비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비치되어 있어서 귀엽고 아늑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안쪽 공간으로 들어서면 피아노도 비치가 되어있고, 그 옆에는 검은색의 귀여운 고양이가 또아리를 틀고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는지 잠을자고 있었어요.
이곳 시그니처는 이 깜장 고양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네요. 너무 귀여워 만져보기도 했는데 할퀴거나 하악질대지 않아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
사람이 없는 초객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굉장히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오손도손 이야기하기도 좋아 보여요.




저렴하면서 다양한 음료메뉴가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카페 (+메뉴가격사진)
여기 커피는 저렴한편입니다. 시중 일반 커피에 비하면요. 😁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고 제가 먹은 돌체라떼는 5,500원 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수제차나 스무디, 생과일주스 등이 있었는데 여기는 아메리카노가 어른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맛있다고 정평이 난 곳이니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디저트가 간단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식사를 하고 난 터라 커피만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는 수고스럽게도 직접 가져다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
친절한 사장님 평만큼,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흔들의자와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철마 감성 카페 “봄여름가을겨울” (+내부사진)
1층에 입구에서 들어오면서 보았던 흔들의자가 있는 공간에 들어서봤어요. 꽤 넓고, 6명이 둘러 앉을 수 있는 대형 탁자도 있었는데요.
과하지 않은 적당한 소품들의 인테리어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감성을 즐기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
2층 공간을 올라서면 아래처럼, 야외 테라스 공간도 즐길 수 있지만 비가와서 나서진 않았고 바깥 철마 뷰가 온전히 보이는 2층에서 비오는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기다렸습니다.





고소하고, 풍미가 있는 커피가 맛있었던 고양이가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커피사진)
고양이 알러지가 있지만, 다행히도 고양이가 얌전하게 자리에서만 잠을 자더라구요. 2층에 올라왔더니 한 의자에 저렇게 또 또아리를 틀고있는 다른 고양이를 목도하기도 했는데요. 😁
돌체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고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싫어하는데 첫맛부터 끝맛까지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고소하다 라는 느낌으로 끝이나는 커피라서 좋았어요.
돌체라떼도 많이 달지 않은 시럽에 풍미가 고소하게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괜히 어른들 사이에 입소문 난게 아니다 싶으니 꼭 드셔보세요 😁



맺으며
기장 철마면 봄여름가을겨울 카페는 친절한 사장님과, 귀여운 고양이가 함께하는 아늑한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조용한 힐링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중에 힘겹게 씨름하셨다면, 주말에는 이런 곳에서 가족들과 혹은 혼자서 여유부려보시는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