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분식이 맛있는 초량 맛집] 점심 먹기 좋은 초량갈비 튀긴 돈맛튀김과 국수, 분식이 맛있는 초량역 “국수와 튀김” 방문 후기 리뷰 (+초량 국수 맛집, 초량 분식 맛집, 부산역 분식 맛집, 부산역 국수 맛집, 부산역 점심 맛집, 부산역 초량 갈비 튀김 맛집, 초량 점심 맛집, 초량 갈비 튀김, 초량 돈맛튀김, 초량 분식 맛집, 부산역 분식 떡볶이 국수 튀김 맛집, 초량 분식 떡볶이 국수 튀김 맛집)
[국수와 분식이 맛있는 초량 맛집] 점심 먹기 좋은 초량갈비 튀긴 돈맛튀김과 국수, 분식이 맛있는 초량역 “국수와 튀김” 방문 후기 리뷰 (+초량 국수 맛집, 초량 분식 맛집, 부산역 분식 맛집, 부산역 국수 맛집, 부산역 점심 맛집, 부산역 초량 갈비 튀김 맛집, 초량 점심 맛집, 초량 갈비 튀김, 초량 돈맛튀김, 초량 분식 맛집, 부산역 분식 떡볶이 국수 튀김 맛집, 초량 분식 떡볶이 국수 튀김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산 초량 근처에 특이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보았는데요.
사실 이래저래 돌아다니기도 매우 추운날씨라 초량역 뒷쪽에 있는 곳에 가까이에 있는 국수집을 바로 들어갔는데요.
신기하게 초량 갈비를 튀겨서 돈맛튀김이라는 것으로 판매중인 업장이었는데요,
춥기도하고 국수도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는데 왠걸 상당히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맛집이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오늘 제가 다녀온 점심한끼 하기 좋은 기본에 충실한 “국수와 튀김” 식당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최근에 개업한 초량역 근처에 위치한 국수와 튀김 맛집 “국수와 튀김” (+위치와 영업시간)
국수와 튀김집은 최근에 개업한 맛집 중 하나 인데요. 초량 범양센트럴베이 104동 1층에서 국수와 튀김, 분식을 함께 팔고있는 신상 맛집인데요.
위치는 초량역 3번출구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져있어서 초량역 하차 후 걸어오시기 딱 좋은 거리입니다.
재료소진시 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치 : 부산 동구 초량중로 114
영업시간 : 11:00 ~ 21:00
초량 돼지갈비 튀김을 시그니처로 국수와, 각종 분식류를 판매하는 “국수와 튀김” (+외관사진)
여기는 지나다니면 큰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인데요. 오뎅과 떡볶이 순대 등 분식을 바로 가판대에서 먹을 수 있기도 하지만,
내부에서는 점심시간에 식사도 가능한데요. 초량돼지갈비를 튀겨서 만드는 시그니처 음식이 있고,
이외에도 국수와 떡볶이, 각종 튀김류도 판매하는 맛집이더라구요. 내부가 오픈키친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친절한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만큼 기대를 갖고 출발했습니다 🙂
넉넉한 2인테이블이 많이 있고 혼밥하기 좋은 분식 맛집 (+내부사진)
여기는 혼밥하기도 좋은데요. 2인 테이블이 꽤 많이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손님에 따라서 붙이고 떼기가 간편하더라구요.
특히 사장님과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한 편이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라 주문도 간편한데요.
무엇보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점심 한끼 해결하기 딱인 곳입니다.
가성비 넘치는 떡볶이부터 김밥, 각종 분식과 국수가 있는 점심 맛집 (+메뉴판 사진)
여기는 분식이 많다보니 가성비가 좋은 곳이었는데요. 떡볶이는 인분에 4,000원 부터 시작했고
국수도 5,500원이라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는데요.
저희는 두명이가서 국수 2개와 (11,000원) 돈맛튀김 중짜 하나 (12,000원)을 주문하고 앉았는데요.
사이드바에는 단무지와 깍두기를 가져다먹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육수를 냄비에 담아 먹을 수 있는데
간이 안된 오뎅국물 느낌인데 국수에 넣으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식전부터 엄청 먹었어요 🙂
다른 안내문은 보아하니 음식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 준비한 재료 소진시 판매를 종료하신다고 하는데요. 돈맛튀김 먹는 방법도 센스있게 붙여두셨더라구요.
사실 돈맛튀김은 처음먹는거라 걱정 반 기대 반 이었습니다 🙂
멸치 육수에 푸짐하고 맛있었던 국수 (+사진)
국수는 잔치국수였는데 기본에 충실한 국수다보니 딱 간도 맞고, 과하지 않아 좋았는데요.
곱배기는 그릇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 같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고명도 많고 간도 딱 좋아서 깍두기와 먹기 좋은 음식이었어요. 점심 한끼로 딱이던데요?
초량 갈비를 튀김옷 입혀 튀겨낸 특이한 시그니처 돈맛튀김 (+사진)
특히 여기서 파는 돈맛튀김은 초량 갈비를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것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이었는데요.
갈비 맛이 나면서 자체 간이 되어있어서 고소하고 소스도 딱히 필요없어보였는데요.
안에 고기가 식감이 딱 좋았는데요. 알고보니 경북갈비 맛을 전수받아서 그 갈비를 튀겨서 낸 음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량하면 초량갈비가 유명한데 그 갈비를 튀겨낸 것인데, 갈비 재우는 방식을 전수받아서 만드셨네요.
사실 둘이서 중짜 먹기는 양이 너무 많았고 소짜나 맛보기로 시키길 권해드립니다 🙂
새로운 맛이라 맛있었는데,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느끼하지도 않았어요!
어쩌면 똥집 같은 비쥬얼인데 쫄깃하기보다는 폭신한 고기씹는 식감이라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 잡내도 없었구요!
맺으며
이곳은 생긴지 정말 얼마되지 않은 특별한 시그니처 음식이 있는 맛집이었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런 음식을 어디가서 먹어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요.
점심한끼가 기본 만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혼밥을 하더라도 국수 한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인지라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