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이었다.(+사건 정리, 광주 칼부림, 상무역 칼부림)

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이었다.(+현장 사진, 사건 정리, 광주 칼부림)

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이었다.(+현장 사진, 사건 정리, 광주 칼부림)

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가해자 30대 여성이었다.(+사건 정리, 광주 칼부림)

안녕하세요,

다들 출, 퇴근 하실 때 대중 교통 많이 이용하시죠?

저 또한 출, 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이 대중 교통이 일반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게 되었네요😥

8월 24일 광주경찰청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45분쯤 여성 가해자가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

약 35cm의 흉기를 들고 역무원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한 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퇴근길 광주 지하철 칼부림 사건 발생했다

30대 여성 가해자는 8월 24일  오후 5시 45분 쯤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역 내에서

50대 역무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찌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30대 여성 가해자는 35㎝ 크기 흉기로 50대 역무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접수 13분만에

오후 5시 58분 쯤 30대 여성 가해자씨를 제압하고 특수 협박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는데요,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광주 칼부림 사건 가해자는 30대  여성은 분노 조절 장애였다.

조사 결과 30대 여성은 동구 금남로 인근의 한 지하철 역에서 집에서부터 챙겨 온 흉기를 가방에  넣고 열차에 탑승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역무원을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여성은 30대이며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였고

이틀 전 민원 문제로 해당 역무원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불친절하게 굴어 화를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내가 잘못한 게 맞지만 역장이 좋게 말할 수 없었는지 되묻고 싶어 다시 찾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역무 원들이 역장이 회의에 갔다며 되려 나를 제지하려 하길래

자신을 보호하고자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냈으며, 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수인 분당성 흉기 사건

합정역 칼부림 사건 다시 재 조명 되었다.

지난 8월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 입구 역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칼부림 사건 기억 나시나요?

50대 남성은 가방 안에 넣어 놨던 흉기를 꺼내 앞에 있던 20대 남성 둘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이로 인해 남성 2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1명은 병원에 긴급히 이송 되었던 사건입니다.

서울 교통 공사 관계자는 “합정역 열차 내에서 흉기를 갖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역무원과 보안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해당 승객을 하차 시켰다.” 고 밝혔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며 시민들의 공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맺으며

이번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 일어난 칼부림 신고 사건은 출동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특수협박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사건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인파가 몰려있는 대중교통과 같은 공간에서 시민들은 공포에 휩쌓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는데요,

언제 내가 타겟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라는 공포감을 언제 떨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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