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놀이기구 사고] 서울랜드 놀이기구 엑스 플라이어 운행 중 작동 멈추는 사고 발생했다 (+서울랜드 엑스플라이어 영상, 엑스플라이어 멈춤 사고, 서울랜드 놀이기구 사고, 과천 서울랜드 사고, 과천 서울랜드 멈춤 사고, 서울랜드 엑스플라이어 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놀이기구 좋아하시나요?
최근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엑스플라이어라는 놀이기구가 지난 28일 오후 5시20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당시 17명이 이 기구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멈춘 놀이기구인 엑스플라이어는 우주선 모양의 놀이기구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유명한 것인데, 멈추게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360도 회전하는 엑스플라이어 놀이기구 멈추는 사고 일어났다 (+사진)
과천 서울랜드에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엑스플라이어는 최대 탑승인원이 24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양쪽에 탑승하고 운행시간은 3분 30초로 알려진 놀이기구 중 하나인데요.
서울랜드에 따르면 하늘로 솓구치는 두대의 우주선이 서로 다른방향으로 회전하면서 360도를 회전하는 꽤나 무서운 놀이기구로 알려져있는데요.
엑스플라이어는 우주선 모양의 놀이기구로 360도로 회전하며 KBS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20분 운행도중 놀이기구 ‘엑스플라이어’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놀이기구 당시 17명 탑승하고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기구 영상)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위 처럼 지난 28일 오후 5시20분 엑스플라이어’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17명이 이 기구에 탑승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놀이기구는 소지품 낙하 등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탑승 전 모든 소지품을 맡긴 채 탑승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놀이기구인데
서울랜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한 것이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탑승객 소지품 아래로 떨어져 센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관계자
서울랜드 측 관계자는 “탑승객의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져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을 위해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당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서울랜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내렸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엑스플라이어는 승객을 싣고 운행하던 중 상공에서 멈췄는데 현재까지는 서울랜드 측에 따르면 탑승객 소지품 추락으로 인한 멈춤 사고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다행히도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서울랜드는 본 사건에 대해 센서문제를 언급하며, 안전을 위해 재점검 계획이 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놀이동산인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놀이기구를 안 탄다. 절대 안전이란 없다” 는 등의 반응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