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지하철 콧물녀 사건] 보배드림에 춘천방향 견춘선 지하철 코 풀고 콧물 의자에 닦은 후 나 몰라라 한 여성 (+지하철 콧물녀 사진, 지하철 콧물녀 사건, 보배드림 지하철 콧물녀, 보배드림 경춘선 지하철 콧물녀,평내호평역 콧물녀, 춘천 방향 지하철 콧물녀, 콧물녀 사진, 콧물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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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하철 이용 많이하시나요? 🙂
저는 출퇴근하기 위해서 매일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가면서 이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보배드림에는 지하철 콧물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손으로 코를 푼 뒤 손에 묻은 코를 지하철 의자에 닦은
이른바 ‘지하철 콧물녀’가 등장하면서 화제인 상황인데요.
다소 더러운 장면이 그대로 보여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지하철 콧물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링크, 글 사진)
지난 13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하철 콧물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글을 쓴 제보자는 “살다 살다 이런 글은 처음인데 정말 더러워서 못 참겠다”며 한 여성의 만행을 폭로하며 나선 것인데요.
글에서는 한 여성이 양반다리를 하고 지하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휴대폰 같은 기기를 쳐다보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춘천 방향 경춘선 지하철에서 콧물 그대로 의자에 닦은 여성 (+사진 혐)
글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 13일 춘천 방향으로 가는 경춘선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여성은 자신의 짐을 의자에 두고 신발을 벗은 채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었으며,
이후 평내호평역을 지날 때쯤 여성은 갑자기 손으로 코를 푼 뒤 콧물이 묻은 손을 의자에 닦았다고 전해졌는데요.
본 광경을 지켜본 제보자는 너무나 어이가 없고 더러워서 “거기에 닦으면 다른 분에게 (콧물이) 묻지 않겠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사진에는 여성 기준 오른쪽에 허연 콧물이 그대로 의자에 한무더기로 묻어있었습니다.
별 반응 없이 끄덕이고 휴대전화만 봤다는 지하철 콧물녀 (+사진)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평내호평쯤 갑자기 짐놓는 의자쪽을 보더니 코를 풀고 의자에 닦더니 3-4번을 코를 풀고 닦았다고 전했는데요.
충격적인것은 제보자가 “거기에 닦으면 다른 분에게 (콧물이) 묻지 않겠냐”라고 말했지만 여성은 별 반응 없이 휴대폰 전화만 보았고,
이어폰빼고 까닥 머리 끄덕이더니 그냥 다시 휴대폰을 쳐다봤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일단 지하철탈때부터 의자에 짐놓고 신발벗고 쳐 앉아있는거. 부터 스팀받았다”라고도 전했습니다.
춘천 방향 지하철 조심해라고 알린 제보자 (+누리꾼 반응 사진)
특히 그는 춘천 방향으로 가는 경춘선이라면서 “지하철 타면서 여성을 보자마자 짜증이 났다”며
“춘천 방향 지하철 조심해라”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는데요.
글에 따르면 제보자가 탄 지하철은 춘천방향 별내에서 8시 출발한 지하철이라고 알려진 상황이며 해당 여성에 대한 신상 등은 공개된 바 없는 상황입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의자에 콧물 봐라. 리트리버가 침 흘린 거 같다”, “설마설마했는데 말이 막힌다”, “중국 사람도 저런 짓은 안 할 듯” 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