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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4월 11일 경에 포스팅을 통해 경북 안동 한 여자 중학교에서 심각한 교직원간 성추행 사건이 화제가되면서 충격을 준 바 있다고 알려드린적이 있는데요.

해당 사건이 현재 공론화되어 미디어에 오르내리면서 중학교 교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6개월 동안 교사를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당 학교는 안동의 모 여자 중학교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동 모 중학교 교장 여교사 성추행 사건] 경북 안동 한 중학교 교장 6개월간 여교사 성추행 사실 드러났다 (+교장 문자 사진, 사건정리, 안동 60대 중학교 교장 성폭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교장 성추행, 안동 중학교 교장 성추행, 장학사 되도록 도와주겠다고 성추행한 교장, 부장님 한번만 살려주세요)

4월 11일 전국교직원노조 경북지부에서 성폭력 행태 고발했다 (+사진)

이전 포스팅에도 안내드렸지만 지난 3월 2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학교장 성폭력 사건 공동대응위원회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경상북도 교육청 규탄 내용을 밝힌 바 있는데요.

3월초 경상북도교육청 관내 교장에 의해 6개월 가까운 기간 동안 성폭력(성추행)을 당한 교사가 용기를 내어 신고하면서 붉어진 사건인데요.

특히 본 사건은 지난해 9월 부임한 교사에게 근평(근무성적평정) 권한과 교육청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약 6개월간 신체적‧언어적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러왔습니다.

경북 안동 모 여자중학교 교장, 여성 교사 상대 상습 성추행 사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사진)

이러한 사건은 경북 안동 모 여자중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겠다”면서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거나,

껴안았는데 구체적으로 속옷 사이즈를 묻는 등 성희롱도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성추행 피해교사에 따르면 “손을 깍지를 낀 상태로 마우스 잡으면서 5분간 설명을 하고, 손을 빼려고 했으나 너무 구석진 곳이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는 교장실을 나오는 가운데에서 뒤에서 갑자기 피해자를 껴안는가하면 그런 상황에서 당황한 피해자는 “놓으라고”라면서 심하게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옷 다려 입고 다녀라면서 가슴 손으로 터치하기도한 60대 교장 (+인터뷰내용)

더불어서 피해교사 인터뷰에 따르면 “옷을 다려 입으라면서 가슴을 손으로 접촉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검지로 가슴 중앙을 찔렀고, 놀란 표정을 지으니 다려 입으라고 하면서 손으로 더 터치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외에도 충격적인 것은 갑자기 A맞지라면서 주장했는데, “속옷사이즈 A 맞지 않냐, 사다줄테니 꼭 입으라”라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주장했으며

심지어 “너를 사랑한다”라는 미친소리를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성추행 항의하자, 압박까지한 60대 성추행 교장

그러면서 알려진 바와 같이 갑자기 장학사에게 전화해서 “우리 누구를 잘봐줘”라며 전화를 해당 교장을 했던 것으로 전했는데요.

해당 피해 여성은 오히려 해당 소개 업무는 하지 않앗고, 자신의 능력이 변질되는게 싫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렇게 인사적인 압박과 언어적인 성추행이 빈번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출근하는 교사가 적은 방학때는 그런 추행강도가 심해졌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장 직위해제까지 1주일이나 걸렸다

그렇게 반년간 성추행을 참지못한 여성 피해교사는 경찰에 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경북교육청에서는 수사통보 받고도 일주일이나 직위해제처리가 걸렸다고 전해졌는데요.

이사이에 70차례나 연락하면서 접촉을 해온것으로 전해졌고, 문자와 전화 독촉과 심지어 해당 교사의 배우자에게도 전화를 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북교육청 동료직원 성추행 사건, 검찰 구형까지 자체 징계 미루기도 했다 (+해당 학교 학생 반응, 학교 어디)

이런 경북교육청의 대처는 이전에도 미온적인 태도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는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차후 어떻게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리될지, 피해 회복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와중에 해당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학교에 제일 일찍오고 제일 늦게 가는 성실한 분입니다.

학교 일찍가면 교장이 뒤로와서 매일 손잡고 간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했는데…잘 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학교는 현재 안동의 모 여자중학교인 안동의 한 여자 중학교인것으로 전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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