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웨딩홀에서 결혼식 웨딩드레스 터져 엉더잉 노출하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 사진, 웨딩드레스 노출, 사건 정리, 사건반장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터짐, 웨딩드레스 찢어짐, 웨딩드레스 노출,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건)

경남 웨딩홀에서 결혼식 웨딩드레스 터져 엉덩이 노출하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 사진, 웨딩드레스 노출, 사건 정리, 사건반장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터짐, 웨딩드레스 찢어짐, 웨딩드레스 노출,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결혼식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예식이라서 매우 소중한 순간 중 하나일텐데요.

최근에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진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경남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 뒷부분이 뜯어져 신체 일부를 노출하게 돼 악몽의 결혼식을 보낸 신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사건 이후 업체의 대응도 다소 황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그럼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2일 경상남도의 한 웨딩홀에서 신부 웨딩드레스 터지는 사건 발생했다

JTBC ‘사건반장’에는 결혼식 날 입은 웨딩드레스가 터져 신체가 노출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면서 해당 내용을 송출하였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일 경상남도의 한 웨딩홀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일 촬영된 결혼식 영상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입장하는 순간에 웨딩드레스 엉덩이부분 터져 신체 훤히 드러난 신부 (+영상 사진)

당일 촬영된 영상 속에는 입장하는 신부의 모습과 함께 웨딩드레스 뒷부분이 뜯어져

신체 일부를 노출하게된 영상 역시 함께 보도되었는데요.

엉덩이 부분이 터져 신체가 훤히 드러났으며 신부는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식장을 하객들에게 인사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본 모습 본 친구 “뒷부분 터졌다” 알리고 뒤늦게 헬퍼 달려와 수습했다 (+사진)

이후 이 모습을 본 신부의 친구는 문제의 심각성을 직감하곤 “뒷부분이 터졌다”고 알렸고,

뒤늦게 드레스를 담당하는 헬퍼가 달려와 수습했다고 알렸는데요.

하지만 이미 그 모습을 많은 하객이 지켜보았고, 결혼식 내내 신부는 집중하지 못했다고도 토로하기도 해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웨딩드레스 신부 입장 전부터 뜯어져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 황당한 것은 웨딩드레스는 신부 입장 전부터 뜯어져 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욱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특히 웨딩드레스의 다른 부분은 끈으로 고정돼있었는데 문제가 발생한 부분만 핀으로 고정이 돼 있고

여기서 문제가 발생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업체에 항의한 신부, “확인하고 연락하겠다” 감감무소식 업체

결혼식이 끝난 신부는 업체 측에 항의를 즉각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업체 측은 “확인하고 연락하겠다”면서 감감무소식이었고 그 사이 헬퍼가 따로 사과 연락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결국 업체 측의 연락이 오지 않아 직접 항의하러 내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업체 “웨딩업체 힘들다, 선처 부탁한다”고 말했다

항의하러 찾아간 신부에게 업체측은 “다른 부분은 끈으로 고정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핀으로 고정돼 있다. 그게 터진 것 같다”면서

“요즘 드레스는 핀으로 고정하는 추세”라고 해명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헬퍼 분의 잘못인 것 마냥 이야기하면서 “헬퍼가 우리 소속 직원이 아니다. 억울하다”고 주장하며 피해를 본 신부에게

“요즘 저출산이라 경기가 어렵다. 웨딩업체가 힘들다”라면서 선처를 부탁했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웨딩드레스 비용만이라도 보상해달라한 신부측

이후 신부는 업체 측에 웨딩드레스 비용만이라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웨딩드레스 비용은 패키지에 포함돼있어 금액을 알려줄 수 없다. 헬퍼랑 얘기할 테니 일단 가라”라고 이야기하며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업체측과 현재 후속 조치를 어찌할지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알려진 상황인데

소중한 결혼식에 이런 사건이 발생한것에 대한 마땅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