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아파트 주차장, 차량에서 경찰이 말려도 아산화질소 환각물질 해피벌룬 웃음가스 마신 남성 붙잡혔다 (+사건사진, 현장 사진, 사건 정리, 해피벌룬, 아산화질소 환각물질, 남양주시 아산화질소, 화학물질관리법, 남양주 웃음가스, 남양주 해피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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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시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해피벌룬에 대해서 아시나요?

최근에 차안에서 가스 통째로 흡입하고 있던 남성이 붙잡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경찰이 말리고 있는데도 마시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30대 남성이 주차된 차량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피벌룬, 웃음가스로 알려진 아산화질소 환각물질은 척수 등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그 위험성이 큰 환각물질 중 하나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 앞 주차 차량에서 환각물질 하던 남성 체포됐다 (+차량사진)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앞에 주차해둔 차 안에서 환각 물질을 흡입하던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알렸는데요.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 접수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이 출동해서 찍은 현장 사진에는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차량에서 3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스로 무엇인가 흡입하고, 몸에는 문신이 있었던 30대 남성 (+사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운전석 문을 열자, 무언가 흡입하고 있는 몸에 문신이 크게 있는 3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해당 남성에게 “그만 마시라고 하지 않았냐. 그만 마셔라, 그만, 빨리 나와라”라며 손에 들고 있는 물체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호스로 무언가를 계속 빨아드렸고 경찰이 보는 와중에도 계속 마시는 대범함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위험하니 확인해야한다고 강제로 끌어내린 경찰 (+사진)

하지만 경찰의 제지에도 차안에 있던 30대 남성은 멈추지 않고 ‘치익’ 하는 소리를 내며 정체불명의 가스를 계속 흡입했는데요,

경찰은 이에 있어서 “위험하니까 나와라”라며 그를 강제로 끌어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호흡기로 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뒤에 통에 있는 거 호스에 연결해서 계속 뭔가 마시고 그러는데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습니다.

조사결과 환각 작용하는 “아산화질소” 마시고 있었던 남성 (+사진)

경찰은 조사 결과 통에 담긴 물질의 정체는 ‘아산화질소’였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이 전문의약품인 아산화질소는 환각 작용하는 의료용 가스로 기체를 마시면 웃음이 나오고

몸이 붕 뜬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데다가 일시적으로 안면 근육을 마비시켜 ‘웃음가스’, ‘해피벌룬’으로도 불린다고 알렸는데요.

아산화질소 환각물질로 흡입, 소지, 판매 금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7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해

흡입이나 소지,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르면, 환각물질을 섭취·흡입하거나 이러한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에도

본 남성은 대범하게 경찰앞에서 해당 가스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리아파서 의료용으로 가스 흡입했다고 주장한 남성

본 남성은 경찰에게 현장에서 의료용 가스로 다리가 아파서 흡입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아산화질소는 개인 오남용을 막기위해

개인용 용기로는 제조 못하게 했으나 카페 같은 영업소에서 2.5리터이상 고압가스를 충전받을 수 있다고 알렸는데

본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통해서 해당 가스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최근 너무 힘들어 영업용 가스 마셨다는 남성

특히 본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최근 너무힘들어서 영업용 가스를 마셨다고 밝히기도 하면서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경찰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는데,

아산화질소를 남용할 경우 환각 뿐만 아니라 신경과 척수를 손상시켜서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실제로 해외에서는 15세 소녀가 사망하는 등의 사건사고를 불러일으킨 주범이기도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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