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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3년 겨울은 11월까지 거의 봄날씨를 유지하다가 12월이 되면서 엄청나게 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한파가 거의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웃돌 정도로 매우 강하게 불어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반 신발을 신기에 발이 시린 상황이라, 발도 따뜻하게 하면서 촉감도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핫해서 요즘 유명한
UGG 클래식 미니2 어그를 주문해보았는데요
직구로 구매하는 형태도 많지만 간단하게 쿠팡으로 구매했는데 2주 채 되지않아 도착했는데요.
현재 어그 대란으로 재고가 많이 품절되고 가격도 왔다갔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겨울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UGG 클래식 미니2 어그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해드리겠습니다. 😊
양털이 그대로 있는 양가죽, 혹은 양털로 만들어진 신발 어그
우선 어그라는 단어 UGG는 양털이 그대로 있는 양가죽, 양털 등으로 만들어진 신발을 지칭하고 있는데요.
어그라는 단어 자체는 가장 높은 설로는 호주 시 농장에서 사람들이 양털로 부츠를 만들어 신으면서 그 모양새가 못생겼다고 해서
ugly에서 따와 ugg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한데요.
어그란 상호는 이미 너무 많은 회사와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어서 해외에서는 이미 분쟁이 있기도 한데요,
UGG 단어 중 가운데 G 로고가 큰 브랜드는 미국 브랜드로 한국에도 정식 수입되면서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구매하시겠다고 하는 어그들은 대부분 미국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을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
국내와 국외에서 여러 셀럽들이 신으면서 유명해진 어그 클래식 미니2 (+가격, 사이즈표)
제가 구매한 UGG 어그 클래식 미니2는 여러 셀럽이 신으면서 유명해졌는데요. 😉
원래 유명도 했지만 블랙핑크나, 아이브 등 연예인이 신으면서 더 인기가 많아졌는데
겨울을 맞이하면서 현재 대란아닌 대란 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UGG나 호주 UGG 생김새는 다 똑같은데 미국 UGG가 상표등록을 먼저해서 더 정품인 느낌이 들고 있지만 가격은 호주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
- 저는 쿠팡을 통해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대부분 가격이 네이버 기준 7~10만원 정도 형성하고 있어요.
사이즈는 US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되는데, 저는 240 사이즈라서 US 7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딱 맞았어요.
쿠팡으로 구매해서 10일만에 받아본 어그 클래식 미니 2 체스트넛 (+쿠팡 사진)
말씀드렸듯이 저는 쿠팡으로 구매했는데요. 구매하시면 바로 배송 일정이 나왔는데 원래 배송일정보다 한 며칠 빠르게 받아서
10일만에 직접 배송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정품 택 등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가품 의혹은 씻을 수 있었는데요
많은분이 구매하는 구매처이기도 했어요!
쿠팡에서 도착한 겨울 대란템 UGG 어그 클래식 미니 2 (+포장 사진)
먼저 쿠팡에서 도착하다보니 터지진 않을까 고민했는데요. 상자는 이중으로해서 배송이 왔어요.
겉 박스를 개봉하니 안에는 US 어그를 상징하는 가운데 G가 커다란 어그 박스가 들어있었는데요.
바코드와 사이즈표 등이 기재된 박스가 정확하게 도착했어요
외부는 단단하고 내부는 아늑한 착용감의 UGG 클래식 미니 2 (+사진)
박스를 개봉하니 어그 부츠에 대한 특성을 소개하는 인쇄물이 있었는데요. 방수기능은 물론 영하 20도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하고
드라이테크 기술이 적용되어서 방수, 보온, 방오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고 적혀있었는데요.
겨울철 방오기능이 가장 중요한데 올 한해 어떻게 버텨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최종 개봉 해보니 신발 안에 엄청 빡세게 모양 유지를 하기 위한 종이 박스가 신발 안에 있었는데 요거 빼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조심조심 제거했습니다!
빽빽한 양모가 한파에도 끄떡없는 보온을 유지할 것 같은 UGG 클래식 미니2 어그 (+사진)
모양 유지하는 종이를 제거하고 보니 안에 양모가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는데요.
발이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빽빽하게 있었는데 처음 신을때만 신발이 작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신다보면 이게 또 양모가 압축되면서 발에 편하게 맞아떨어지더라구요. 보온성은 발에 땀이날 정도니까 왜 대란템인지 알만한 아이템이에요.
저는 240이니까 US 사이즈로 7 사이즈고 UK는 5사이즈로 잘 왔더라구요. 😊
어그 부츠 바닥에도 100% 울을 자랑하는 택이 있으니 제거하고 신으시면 됩니다.
미국 UGG 상호가 고급스러웠던 클래식 미니2 어그 (+사진)
신발 뒷굽에는 호주가 아닌 미국 어그 브랜드 상표인 UGG가 떡하니 붙어있었는데요.
박음질도 굉장히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대부분 체스트넛 색상을 고집하시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가장 무난하면서 어디든 잘 어울리는 어그부츠에요
전체적으로 박음질이 잘되어있고 단단해보여서 내구성은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
어느 옷에 걸쳐도 참 예뻤던 클래식 미니2 체스트넛 어그 부츠 (+사진)
저는 베이지색 바지에 코디를 해보았는데요. 체스트넛의 무난한 색상이 어느 바지 색상을 고르더라도 대체로 다 이쁘더라구요.
무엇보다 클래식 미니 어그가 디자인이 정말 귀여워서 마음이 가는 부츠였는데요,
왜 이게 대란템인지는 신으시면 촉감과 보온성에 이유를 알 수 있고, 겉에서는 디자인에 반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맺으며
어그 부츠는 단열재와 drytech 기술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핫 아이템인데요,
2023년 12월 겨울초입의 날씨가 만만치 않은 만큼 점점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셔서
품절 전에 꼭 득템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