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에서 수미터 달하는 구렁이 발견되었다. (+촬영사진)

강원도 태백에서 수미터 달하는 구렁이 발견되었다. (+촬영사진)

강원도 태백에서 수미터 달하는 구렁이 발견되었다. (+촬영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강원도를 저희도 자주 놀러다니긴 하는데 최근에 강원도 태백시에서 수 미터에 달하는 아나콘다와 겉모습이 비슷한

초대형 뱀이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더 큰 뱀이 나왔다는 뉴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성광업소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최근 강원 태백 구렁이뱀 사진을 공개한 시민은 지난해 장성광업소 근처에서 직접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길이만해도 8미터가 훌쩍 넘는 뱀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사진을 찍은 즉시 현장을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 해당 뱀이 구렁이의 한 종류로 추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뱀을 보고 구렁이의 한 종류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구렁이는 제주도를 제외 한국 전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2012년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현재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적인 제보 잇따라

뿐만아니라 삼척에서 심마니로 활동하는 시민은 과거 태백 통리 인근에서

도로 전체를 덮고 있는 대형 뱀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강원도 일대에서 이런 거대 구렁이 발견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철 뱀이 활발한 시기로 주의 필요하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여름철은 뱀이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는 시기로 전했는데요,

특히 그러기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했습니다.

특히 산간지역이 많은 강원도이기 때문에 뱀 목격이 잦기 따름이고,

그래서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인적인 드문 풀숲이나 나무 넝쿨 진입은 자제하고

뱀 발견시에 반드시 잡으려고 하지 말고 119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맺으며

끝으로 강원도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뱀물림 사고 역시 2019년에는 91건으로 시작해 2021년 109건이 일어났는데요.

대다수가 여름철에 집중되어있고 그 사고 역시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집계되어

여름철 산간 지역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께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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