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모텔 칼부림 사건] 강원 강릉시 안현동 한 모텔에서 50대 남성 흉기난동 칼부림 사건 일어났다 (+현장사진, 강릉시 칼부림, 강릉 모텔 칼부림, 강릉 안현동 모텔 칼부림, 강릉 숙박업소 칼부림, 강릉 호텔 칼부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호텔 칼부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끔찍한 칼부림 사건이 다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6월 18일 오후에 강릉 안현동 한 모텔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현재 두 사람 모두 위독한 상태로 알려지기도 한 상황인데요,

그럼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안현동 모텔에서 칼부림 사건 일어났다 (+현장사진)

강원 강릉경찰서는 모텔을 운영하고 있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한 5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6월 18일 오후 1시에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인근 숙박업소인 모텔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이며

안내 데스크에 있던 여성을 한 남성이 끌고 들어간 뒤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40대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뒤 자해한 50대 남성 (+현장사진)

말씀드린바와 같이 안내 데스크에 있던 여성을 한 50대 남성이 끌고 들어간 뒤 칼부림이 일어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여자분이 소리 질렀다고 이야기했으며 “숨 못 쉬겠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래서 목격자에 따르면 칼부림이라 생각치 못하고 목을 조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 남성은 여성을 공격한 뒤 자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경찰 출동하니 50대 남성과, 여성 나란히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인터뷰)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은 나란히 쓰러져 있었으며 각각 원주와 강릉의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 모두 피를 많이 흘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여성은 흉기로 배와 가슴 등 네 군데를 잔혹하게 찔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남성은 배 부위에만 여러 개의 상처가 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공격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류상 부부는 아니며, 무슨관계인지 파악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서류상 부부는 아닌 걸로 전해졌으며 무슨 관계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두 사람이 평소 안면이 있었던 사이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한편

둘 사이의 관계가 확인돼야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남성이 CCTV 상 여성과 들어간 것이 유력하게 보이면서 남성이 가해자인 것이 유력한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