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동 도시의숲 방문후기] 📌 서울 목동 등촌동 분위기 깡패 감성 브런치 맛집 도시의 숲 방문후기 리뷰 (+등촌동 브런치 맛집 추천, 목동 브런치 맛집 추천)

[강서구 등촌동 도시의숲 방문후기] 📌 서울 목동 등촌동 분위기 깡패 감성 브런치 맛집 도시의 숲 방문후기 리뷰 (+등촌동 브런치 맛집 추천, 목동 브런치 맛집 추천, 목동 다이닝 카페, 등촌동 다이닝 카페, 목동 분위기좋은 브런치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런치 좋아하시나요? 😁

서울 등촌동, 목동 한가운데에는 숨겨진 분위기 좋은 감성깡패 브런치카페 도시의 숲이라는 곳이 위치해있는데요.

특히 이곳은 낮은 브런치카페로, 밤에는 술과 안주까지 분위기 있게 즐기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데요.

100평 규모에 주차장까지 완비된 감성 맛집 중 하나였는데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온 이곳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평 규모 분위기 깡패 다이닝카페 “도시의숲”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100평 정도되며, 미국에서 유행하는 브런치와 디저트, 펍, 레스토랑을 차용했다고 하셨는데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만큼 넓은 100평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차는 당 건물인 동양 하우징 건물 지하에 편하게 무료주차 역시 가능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메뉴 자체도 워낙 다양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에도 좋고 밤에는 한 잔 하러가기에도 좋은 감성 맛집이다보니 자주 들릴 것 같더라구요.

📌 위치 : 서울 강서구 등촌로 65 107호
📌 영업시간 : 매일 09시 ~ 22시

바깥부터 입구에서부터 차분한 감성이 느껴지는 도시의숲 (+외관 사진)

바깥에서보시면 코너에 도시의숲이라는 큰 현판이 걸려진 걸 볼 수 있는데요. 입구는 총 두개로 건물 내 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건물 외부에서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오실수도 있어요.

주차를 한 터라, 건물 내 문을 열고 들어섰고 딱 문을 열고 들어서면 라운지바 같은 느낌도 물씬 들면서 약간 톤 다운된 내부 분위기가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가 이색적이고, 무엇보다 와 넓다 라는 생각과 곳곳에 술병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

넓고 편안한, 안락하면서도 오붓하게 브런치 즐기기 좋은 도시의숲 (+내부사진)

우선 내부를 돌아다니다 안락한 쇼파가 있는 분위기 좋은 자리에 착석했는데요.

이곳에서는 보시다시피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먹을 수 있게 10회권으로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오픈시간인 09시 바로 언저리 주말에 갔는데 우리 일행 이외에는 없는 이른시간대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라는 느낌도 들고 밤에오면 위스키 한잔하면서 사색하기에도 분위기가 좋겠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안착된 곳이에요 😁

다양한 브런치 메뉴부터, 비프세트, 샐러드가 있는 다채로운 도시의 숲 (+메뉴가격)

브런치를 먹으러 온터라, 자리에서 메뉴판을 둘러보았는데요. 브런치2인세트부터, 단품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등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브런치로 유명한 프렌치토스트브런치(15,900원)과 에그베네딕트 브런치(15,900원), 해산물 아라비아따 파스타를 주문하고 별도로 아메리카노도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양이 조금 부족해서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39,900원)도 같이 주문했어요. 😁

단품으로 시켰을때 브런치 치고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아메리카노느 4,900원입니다.

식전빵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던 커피 (+사진)

주문한 커피와 식전빵이 나왔는데요. 올리브유에 찍어먹는데 입맛을 돋구기에 좋은 빵이었고 질감도 괜찮았어요.

신기한건 매장이 커서 그런지 각 메뉴를 로봇이 서빙을 해주더라구요.

사실 조리하는 곳 바로 앞에 있는데 오히려 서빙로봇이 왔다갔다하니 비효율적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기서 먹은 커피는 뭔가 일반적인 커피원두와는 다른지 보리차 맛이 강하게 드는 커피였는데, 요것도 뭔가 특이하더라구요.

저처럼 진하지 않은 커피를 좋아하시는분께는 강력한 호가 될 것 같아요 😁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브런치 메뉴와 매콤했던 파스타 (+사진)

주문한 프렌치토스트 블너치와 에그베네딕트 브런치에는 토스트와 구운바나나, 베이컨, 미니샐러드와 이탈리안드레싱, 후라이, 소세지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와 미니샐러드가 나왔는데요. 😁

전체적으로 구성도 좋고 양도 많았습니다. 함께나온 치즈도 맛있었고 소스가 샐러드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소세지도 꼬독꼬독하고, 한끼로 충분한 브런치로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자칫느끼할 것 같아서 주문한 파스타는 살짝 매콤한 통통한 새우살과 파스타면이 잘 어울려서 느끼하지않고 맛있었습니다. 😁

부드럽고 맛있었던 수비스 스테이크 (+사진)

고기는 먹어야겠다고 해서 주문한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는 레어로 구워져 나왔는데요. 😁

생각보다 고기 양이 많더라구요. 여기서 나온 고기는 수비드 부채살 220g과 구운야채, 과일,  소스가 함께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수비드 스테이크는 레어로 육즙이 살아있고 입에서 녹았는데 비린맛도 없이 깔끔하게 무난했습니다.

다소 헤비할 수 있지만 시킨게 후회되지 않더라구요.

맺으며

이곳 도시의 숲이라는 곳은 위에 소개시켜드렸듯이 분위기도 깡패이지만 맛도 좋은 맛집 중 하나였는데요.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여러분들도 근교에 계시면 꼭 한번 방문하셔도 좋은 곳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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