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부모 성명서 공개] 근무태만 갑질의혹 있었던 현주엽, 학부모들이 옹호하는 성명서 발표했다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부모 성명서 공개] 근무태만 갑질의혹 있었던 현주엽, 학부모들이 옹호하는 성명서 발표했다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 성명서 내용, 학부모 성명서, 휘문고등학교 학부모 성명서, 휘문고등학교 성명서, 현주엽 성명서, 현주엽 농구부 학부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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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 포스팅에서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부임한 현주엽씨에 대한 근무 태만 등의 의혹이 제기된 바 있었는데요.

특히 해당 내용은 사건반장에서 다루면서 휘문고 감독으로 부임하고 방송 출연 같은 개인적 업무로 감독 역할을 소홀히 하고

또 자신의 아들들이 소속된 중학교 농구부 코치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제보되면서 공분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이 현주엽 감독을 옹호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사건반장 현주엽 갑질 의혹]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 현주엽 근무태만과 자녀특혜 갑질 의혹드러났다 (+사건반장 휘문고 감독 현주엽 갑질의혹, 농구부 현주엽 갑질, 현주엽 자녀 특혜, 현주엽 내가 아버님이냐 이 새끼야, 휘문고 갑질 현주엽, 현주엽 코치 부당 압력)

현주엽, 아들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 코치에게 부당한 압력 의혹 제기되었었다

사실 이전에 사건반장에 따르면 현주엽 감독은 자신의 아들이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 코치에게 역시 압력행사 의혹을 받았었는데요.

농구부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 상황판 작성을 자신의 아들만 맡는 것 같다고 항의하며 폭언을 했다는 것이었고, 휘문중 코치에게 막말하는 모습도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학교 재단측으로부터 현주엽 감독 두 자녀를 농구부 가입시키도록 압력을 받았다고도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었으며,

이에 대해 현주엽 감독은 대회 참가중이라 답변이 늦어진다고 밝히며 사실과 다른 의혹에대해 해명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현 감독에 대한 탄원서와 호소문 등을 일부 학부모가 제출했다고 밝혀지기까지 했었죠.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이 감독 옹호하는 내용 성명서 발표했다 (+내용)

위와 같은 상황에서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이 현주엽 감독을 옹호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탄원서와 호소문 등을 일부 학부모가 제출했던 상황과 상반되는 것인데,

이들에 따르면 “학부모 전원이 모여 확인한 결과, 이번 사건은 고등부 내부자를 사칭한 음해성 민원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히고 나서서 해명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탄원서, 현주엽 음해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라고 말한 학부모들 (+탄원서 내용)

이외에 학부모 성명서에 따르면 “학부모 전원은 이 탄원서의 내용을 현주엽 감독님을 음해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로 규정한다”라고 적혀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학부모들은 현주엽 감독이 방송 촬영 때문에 훈련에 소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주 1회 촬영 스케줄은 이미 모든 고등부 학부모들의 동의를 미리 받은 사안이라고도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훈련에 빠질 경우가 아니라도 늘 야간 훈련 또는 주말 훈련에 감독이 참석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왔었다라고 밝히며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감독 없는 상태에서 즉각 대응 못했다는 것,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서 학부모측에 따르면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농구부 학생이 부상을 당했고 즉각 대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과는 다르다고 나섰는데요.

성명서에 따르면 부상이 발생하자마자 부모님에게 바로 연락해 알리고 즉각 응급실 이송 조치한 것으로 설명했으며,

전임 감독보다도 훈련시간과 량이 월등히 많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농구부원인 아들위해 휘문중에 외압행사 의혹 답변 밝힌 현주엽

현주엽은 본 사건에 대해서 휘문중 외압행사 의혹에 대해서도 휘문중 감독에 전화한 것이 아니라 휘문중, 고 후배이기도 한 코치에게 연락했으며

전화 시점자체도 현주엽 감독이 부임하기 전인 9월인 것으로 설명했는데요.

특히 전화를 건 것은 아들의 반복되는 부상에 화가났었는데, 그동안 내부에서 농구부원 역할이 불합리하게 바뀐점과 연이은 부상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차원이었으며

욕설논란 역시 4분이 넘는 통화 중 한 번 등장한 것이며, 해당 코치가 통화중 웃어보이는 분위기 등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혀 취재도 않은 상태에서 일방 주장만을 오도했다고 말한 학부모 (+성명서 사진)

학부모들은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번 사건은 현주엽 감독 본인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전혀 취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의 주장만이 사실처럼 보도된 것이라면서 진실이 왜곡되어가고 있어 직접 해명에 나섰다고 강조했는데요.

현주엽 감독이 방송 촬영 등을 이유로 훈련과 연습경기에 불참하는 등 전횡을 일삼고 있다는 주장과 상반된 성명서가 나오면서

학부모를 사칭해 민원을 제기한 것이 맞다면, 단순 해프닝으로 넘길 사안은 아닐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각종 매체에서는 오히려 현주엽씨가 학교로부터 겸직도 승인을 받고 촬영스케줄을 소화해냈으며,

급여자체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초 교육청 민원 제기한 살마은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가 아닌 것으로도 전해지면서 진실공방이 거세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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