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협박한 형수 반성문 공개] 황의조에 배신감 느껴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한 형수 반성문 공개됐다 (+반성문 내용, 황의조 사생활 협박, 황의조 불법촬영물, 황의조 형수, 황의조 형수 협박, 황의조 형수 반성문, 황의조 배신감, 황의조 형수 배신감, 황의조 휴대폰 불법촬영물, 황의조 휴대폰 영상, 사건정리, 황의조 사건정리, 황의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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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황의조 선수에 대해서 아시나요?

작년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불법촬영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는데요.

당시 지난 6월 SNS상을 통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밝힌 한 인물이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그 당사자가 황의조 형수였던 것이 알려지면서 법정공방이 이어졌는데요.

최근 소식에 따르면 해당 형수가 배신감에 그런 일을 저질렀다며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밝힌 한 인물이 피해 줬다고 폭로했다

지난 6월 SNS상을 통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밝힌 한 인물이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특히 황의조를 협박하고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여성은 구속되었으며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은 “교제 중 합의 하에 영상을 촬영하고 모두 삭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1년 이상 더 교제를 이어가며 추가로 촬영했다.

해당 여성 측은 명시적 합의가 없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장기 교제를 이어오며 당사자 상호 인식 하에 촬영과 삭제를 반복했다”고 설명하며

“불법촬영이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축구선수 황의조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형수

당시 황의조 사건이 터지고나서 법무법인에 따르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달리 피해 여성이 다수가 아니다. 상

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 대응을 자제했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 했다”고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축구선수 황의조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황의조 선수의 형수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그녀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황의조 형수, 반성문 내고 범행 모두 자백했다 (+반성문 내용)

이런상황에서 황의조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 씨의 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내고 범행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져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의조의 형수 이 모 씨는 그동안 혐의를 부인하던 태도를 바꿔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는데요. 수사를 받으면서

“해킹을 당했다”며 유포나 협박 혐의를 모두 부인해 왔는데 재판이 시작되자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문을 썼다고 전해졌는데요.

유포한 이유로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시작되자 범행 인정하며 반성문 제출한 형수 (+반성문 내용)

특히 반성문에 따르면 형수 이 씨는 “저희 부부는 오로지 황의조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서 모든 걸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며 5년간 뒷바라지에 전념했다”며

“그런데 지난해 영국 구단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황의조 간에 선수 관리에 대한 이견으로 마찰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저는 그간 남편의 노고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꼈다”라고 하며 특히 자신도 해외에서 외로운 생활을 한 만큼 배신의 깊이가 컸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평소 황의조의 사생활을 관리하던 저는 휴대폰에서 한 여성과 찍은 영상을 발견했다”라면서 이를 통해 범행동기를 설명했습니다.

오직 황의조만 혼내줄 생각이었다고 주장한 형수 (+내용)

또 그녀의 반성문에 따르면 “오로지 황의조만을 혼내줄 생각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성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영상을 편집했다”며

“황의조의 선수 생활을 망치거나 여성에게 피해를 줄 생각은 결코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잘못 저질렀다, 사죄하며 살겠다고 주장한 형수 (+반성문 내용)

더불어 그녀는 끝으로 “일시적으로 복수심과 두려움에 눈이 멀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남은 재판에서 제 범행을 축소하거나 은폐하지 않고 처벌을 받으며,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 피해 여성에게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인 상황인데요.

돌연 자백을 하며 반성문 제출한 상황에 대해 의문이 없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재판이 시작되자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문을 제출한 경위에 대해서 물론 감형의 목적이 없지않냐는 여론이 있는데요.

다만 황의조 선수를 다루기 위해 불법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만큼 그 죄의 댓가는 엄히 다루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