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페트병 사건 학부모 치료비 요구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북서울농협 현 상황 사진, 페트병 사건, 페트병 갑질 학부모, 페트병 갑질 학부모)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페트병 사건 학부모 치료비 요구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북서울농협 현 상황 사진, 페트병 사건, 페트병 갑질 학부모, 페트병 갑질 학부모)
안녕하세요, 여러분!
억울하게 갑질 학부모 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이영승 교사님 사건이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해 학부모들으 신상을 공개하는 촉법소년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에서는 가해 학부모에 대한 신상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까지 해당 농협 직장이 공공연하게 알려져서 해당 게시판은 운영을 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해당 학부모는 대기발령 조치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해당 학부모는 SBS에 따르면 고인에게 치료비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 주장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본 내용 포스팅이 지속적으로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 사망사건 (+사건 총 정리)
페트병 사건 가해 학부모 직장으로 알려진 북서울농협 현재 상황에 대해서 (+현장사진)
이전 포스팅을 통해 언급해드렸듯이 해당 학부모 성명은 연모씨로 촉법소년 이라고 알려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특히나 직급이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의 3급으로 적지않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 상황이며,
며칠전까지만해도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 한다” 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이 배치된 상황이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사건이 고조되면서 다양한 근조화환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는 촉법소년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해당 농협 지점 앞에는 총 5개의 근조화환이 보이는 상황인데,
해당 내용으로 “50만원씩 8개월 공갈 사기범”, “당신의 업보는 자식한테 갈것이다 사죄하라” 라는 등의 글귀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 파면시켜라고 밝힌 근조화환, 메모도 농협 앞에 배치되었다.
근조화환 5개 이외에도 “담임교사를 죽게만든 XXXX 파면하라!” 라는 글이 붙기도 했는데요,
이외에 근조화환을 통해서 “어린 교사 돈 뜯고 자살시킨 해당 직원을 파면시켜라!”라는 과격적인 문구를 적은 화환 역시 배치된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조만간 입장 정리해서 내놓겠다고 밝힌 페트병 학부모
이런 와중에 SBS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영승 교사를 힘들게 했던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학부모는
“조만간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해서 내놓겠다”라며 밝혔는데요,
해당 학부모의 지속적 연락과 민원을 가장한 괴롭힘에 못 이긴 이영승 교사는 자신의 사비로 매월 50만원씩 8회
총 400만원을 ‘치료비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준 것으로 이미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학부모는 치료비를 요구한적 없다고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트병 가해 학부모 자녀가 다니는 대학교에 대자보도 걸렸다 (+대자보 사진)
현재 해당 학부모의 직장으로 알려진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에 근조화환 등 이외에도
해당 학부모의 자녀로 알려진 학생이 다니는 대학교에는 23일 아래와 같은 대자보가 걸려서 화제가 역시 되는 상황인데요,
내용에는 “의정부 호원초 재학당시 가해자 어머니의 억지주장 갑질, 횡포, 4년여의 동안 선생님을 괴롭히고 군대까지 따라다니며
이 선생님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고인이 되시게 만든 악녀의 자식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자퇴하길 바란다” 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해당 학부모의 자녀로 보이는 학생 얼굴을 찍은 사진과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 등 신상정보까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가해 학부모 신상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해당 학부모 남편 신상 공개되었다 (+등기부등본 사진, 인스타그램 주소)
다음 화에서는 해당 학부모의 자택 등기부등본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맛보기로 공개하겠다며 채권채무액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해당 등기부등본을 공개 한 것은 어느정도 해당 학부모의 주소가 특정된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선생님에게 악착 같이 삥을 뜯었는지 알겠다”라며 등기부등본 을구에 게재된 채권채무액을 공개했었는데요,
이후에 해당 계정에서는 “이제는 아범 차례”라고 하면서 해당 등기부등본의 등기명의인 이름과 생년월일을 공개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보다 자세하게 사건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해 학부모 남편 소유 법인 등기부등본도 공개했다
위에 언급드렸던 촉법소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가해 학부모의 직장뿐만아니라,
남편의 법인까지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직 신빙성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에버****라는 상호의 법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으며,
방수누수와 지하누수 해결을 하는 사업장을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화번호 역시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현재 해당 남편이 운영하던 블로그는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비공개 처리된 상황입니다. 😊
맺으며
현재 해당 학부모의 입장이 더욱 대두가 되면서, 사건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가해 학부모의 신상 뿐만아니라, 직장 그리고 자녀의 대학교 뿐만 아니라 남편의 법인까지 공개가 되면서
신상이 털털털 털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적제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누리꾼들은 대체로 시원하다 라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