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화장실 성범죄자 몰린 20대 사건] 유튜브 억울한 남자, 갓 전역한 22살 남성 경기도 화성시 헬스장 화장실 갔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 사건 알려졌다 (+사건정리, 억울한 남자 유튜브 화장실 성추행범 사건, 화성동탄경찰서 민원실 게시판, 동탄경찰서 입장문, 화성동탄경찰서 입장문, 화장실 성추행범 몰린 20대,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남성, 화성동탄경찰서 반말 경찰,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된다,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동탄경찰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다소 당황스러운 사건이 화성시에서 일어났다고 한 유튜버가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남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경기도 동탄 아파트에 거주중인 남성이 겪은 부당한 일에 대한 사건이었는데요.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을 쓴 이후 용의자로 억울하게 특정되었다면서 올린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헬스장 운동 후 화장실 사용했었다고 밝히면서 알려진 사건 (+유튜브 내용)
유튜버 “억울한 남자”라는 곳에서는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남성이 겪은 일에 대해서 올라왔었는데요.
사건당사자로 알려진 남성은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아파트 내 화장실을 찾았고 다음 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사를 받게 됐다고 밝힌 사건인데요.
그는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제가 올린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 봤다”라며
“이번 영상에서는 놓친 부분들을 한번 짚고 넘어가 보려 하며 평소에는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하며 피치 못한 사정이 있거나 멀리 가기 귀찮을 때는 가까운 아파트 헬스장을 사용한다”라고 밝히며 사건을 소개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KMTEbDkmrdc
아파트 헬스장, 소변 마려워 화장실 다녀왔다고 주장한 제보자 (+유튜브내용)
제보자는 더불어 발생일은 일요일이었으며, 16시즘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는데요.
헬스장은 지문 인식을 해야 열리는 구조여서 찍고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한창 운동을 하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관리 사무소 지하에 있었는데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서 1층으로 올라가야 했고 남녀따로 구분 있었고 저는 이미 몇 번이나 이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일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며 사진을 아래와 같이 올리며 좌측이 여자 화장실 우측이 남자 화장실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화장실 불은 제가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꺼져 있었다”라고 밝혔고, 변을 보는 와중에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는 들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헬스장 운동 마치고, 해당 헬스 운동 기록까지 공개한 제보자 (+사진)
제보자는 그러면서 사람 인기척이 있었으나 신경쓸 이유가 없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헬스장에 다시 들어가 운동을 마쳤고, 주로 운동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당시 기록된 운동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부모님을 기다리며 1층 현관에 서있으니 모르는분이 다가와 “이제야 찾았네”라고 이야기했고
그는 “처음에는 종교 관유 종류의 사기꾼인 줄 알고 반사적으로 휴대폰 녹음 기능을 켰다”라고 밝혔는데요.
알고보니 경찰이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다가온 경찰, 신고 들어왔다고 어제 헬스했냐고 물어봤다
제보자는 해당 경찰은 신고가 들어왔다고하면서 헬스를 했냐고 물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밝히길 “신고자가 여성인데 어제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어떤 남자가 자기를 엿봤다 그래서 자기가 도망쳐 나왔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라고 경찰을 통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CCTV 확인해 보니 인상 착의가 특정이 되었고 제보자는 몹이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침착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해당 상황에서 의문이 드는 점을 물으려하자 “지금 때가 아니다”라고 무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증 촬영하고 연락처 받아갔다고 전한 제보자
이후 경찰은 제보자에 따르면 “”기다리라며 제 신분증을 촬영하고 연락처를 받아갔다“라고 밝혔는데요.
“부모님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계셨는데 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었다”라고 했으며 변호사 상담 앱을 깔아서 가장 빠른 시간대로 예약하고 CCTV 확인을 위해 관리실을 갔다고 밝혔는데요.
관리실에서 마주친 경찰, “지금 너 할 수 잇는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
그렇게 관리실에서 마주친 경찰은 충격적이게도 녹취에 따르면 “귀찮다는 뜻이 지금 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니까 나중에 연락 주면 그때 하자 그때 하시고는 떠나셨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관리실에서도 그에 따르면 “지금 CCTV 파일은 필요 없으니까 확인이라도 하면 안 되냐 사정했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어렵게 확인하니 제보자에 따르면 “신고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건물에 들어오고 1분 30초 뒤 제가 들어왔고 30초 뒤 내가 용변을 보는 사이 여성분이 건물을 나갔다”라고 알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 어떤 화장실쪽으로 들어갔는지 확인 불가하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안타까운 건 CCTV 화장실 쪽이 아닌 입구 쪽을 찍고 있었다는 건데 그래서 누가 어떤 화장실 쪽으로 들어갔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가 요청한 변호사 상담에서 변호사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중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에 해당된다고 최대 징역 1년에 벌금 천만 원까지 선고될 수 있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물증이 유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화성동탄경찰서 민원실 게시판 테러에 경찰서 입장문 밝혔다 (+사진)
누리꾼들은 이에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누리꾼들의 성토가 해당 경찰에 이어졌으며 이에 화성동탄경찰서는 “경찰은 신고처리 절차대로 신고자와 피신고자를 만나 진술을 청취했다”며
“이후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했고 엄정 수사와 사실관계 확인하겠다고 이례적으로 밝혔는데요.
시민과 네티즌들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서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 경찰 측의 강압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만큼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