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에서 불로유 마신 80대 남성 사망한 사건 일어났다. (+불로유 사진, 불로유 정보, 불로유란, 불로유 알아보기, 허경영 하늘궁, 사건정리,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암흑에너지 불노화 불로유)
허경영 하늘궁에서 불로유 마신 80대 남성 사망한 사건 일어났다. (+불로유 사진, 불로유 정보, 불로유란, 불로유 알아보기, 허경영 하늘궁, 사건정리, 허경영 불로유, 허경영 암흑에너지 불노화 불로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소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가지고왔는데요.
허경영 하늘궁이라는 곳에서 불로유라는 것을 마신 8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것인데요.
하늘궁이라는 것은 오늘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공간으로,
그곳에서 다소 영험한 효능이 있다고 하여 판매하는 불로유를 80대 남성이 마시고 숨진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에 나섰다고 경찰이 밝힌것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인으로 불리는 허경영의 하늘궁에 대해서 알아보기 (+하늘궁 홈페이지, 사진)
하늘궁이라는 공간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곳인데요.
하늘궁 자체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하늘궁은 지상에서 백궁으로 가는 통로이며, 백궁의 지구 본부입니다” 라는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홈페이지에는 직접 허경영이 소개하는 영상도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하늘궁에서 제공한 우유 마신 80대 남성 숨졌다
문제는 최근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하늘궁에서 제공한 우유를 마셨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된 것인데요.
출동한 경찰 등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에서 운영하는 모텔 2층에서 8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주변에는 마시다 남긴 우유가 있던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사망 전 아내와 함께 하늘궁에 입소했던 허경영 대표 신도였던 80대 남성
본 남성은 허경영 대표의 신도로서 사망 전 아내와 함께 하늘궁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80대 남성 주변에는 마시다 남긴 우유가 있었는데,
이는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불로유’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우유 독극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사망 연관있다는 보도자료에 “구매는 각자”했다고 주장한 허경영측
이런 보도자료가 배포되어 화제가되자 본 사망 연관 의혹에 우유는 각자 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우유는 보시는 사진과 같이 단순히 허경영의 사진이 붙어있는 우유로 보였는데
허경영은 이를 일반 우유에 허경영 대표의 스티커를 붙인 후 ‘허경영’의 이름을 외치고 상온에 보관하는 우유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허경영 불로유 도대체 뭐길래? (+불로유 설명 유튜브, 불로유 대해서 알아보기)
허경영 하늘궁 홈페이지에도 허경영 에너지라는 메뉴에보면 불로유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그의 설명에 따르면 “불로유는 단순한 발효우유가아니라 허경영 암흑에너지가 들어가 암흑물질이된 불로화가 된 우유”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사진에는 허경영 불로유 에너지연구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으로 설명하였는데,
허경영 사진이 붙여진 허경영 우유는 썩지않는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도들은 이런 불로유를 만들어서 바르고 먹고 있다고도 전해져있습니다.
허경영 이름 외치고 상온에 보관한 우유는 썩지않고 만병 사라진다는 “불로유”
특히 불로유는 하늘궁측에 따르면 해당 우유 제품은 썩지 않고, 마시면 만병이 사라진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번에 사망한 80대 남성은 평소 지병이 있어 아내와 함께 요양원에서 생활하다
최근 하늘궁에 입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경찰은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한 허경영 총재 보좌관 인터뷰 공개됐다
특히 유튜버들의 인터뷰내용에 따르면 해당 팔십대 어르신은 원래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본 내용물자체는 독극물이 들어가지도 않았을뿐더러, 80대를 사망하게 할 일이 없지않냐고 이야기를 해명했는데요.
오히려 허경영 총재를 깍아내리기 위한 음해가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질병에 좋다고 이야기해온 허무맹랑한 “불로유” 화제
특히 불로유 설명에 따르면 단순 발효된 치즈나 우유가 아니라 암흑에너지가 들어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아도 피부병이 낫고, 기미가 나으며, 뿐만아니라 각종 모든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주장하는
완전 엉터리에 가까운 제품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중대한 부작용은 없다고도 주장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맺으며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런 허경영 불로유의 경우에는 만들기도 간단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불로유 제작은 흰우유병에 허경영 사진 스티커나 허경영 이름을 붙여서 만들 수 있다고도 주장하는데요.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과연 80대 남성의 부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허무맹랑한 사실을 호도하는 그에게 과연 어떤 처벌이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