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백바지남 묻지마 무차별 습격] 서울 송파구 도로에서 백바지남 망상 빠져 시민 위협, 차량 탈취하고 경찰차 들이받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 CCTV, 사건정리, 한문철 백바지남, 한문철 묻지마 무차별 습격, 한문철 블랙박스 백바지남, 한블리 백바지남 무차별 습격, 한블리 차량 탈취, 한문철 블래박스 차량 탈취, 한블리 백바지남 차량탈취, 한블리 경찰차 들이받은 남성, 한블리 백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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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한블리 블랙박스에서는 지난달 해에 발생했던 망상에 사로집힌 남성이 잇따라 차량을 탈취하고,

시민을 위협할뿐만아니라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건을 방송하였는데요.

해당 남성은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교차로에서 이런 난동을 부렸는데

무엇보다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고 음주나 마약상태가 아닌것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최근 방영된 백바지남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교차로에서 시민 위협하고 따라갔던 남성 (+교차로 CCTV사진)

경찰에 따르면 본 사건은 지난해 2023년 11월 15일 자정에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의 한 교차로에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인근의 한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닫힌 차창 밖으로 가위를 내보이며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었다고 전해졌는데,

위협을 당한 피해자들이 차를 몰고 자리를 피하자, 흉기를 든 50대 남성이가 자기 차를 몰고 쫓아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추격 끝에 피해자 차량 들이받고, 다른 차량 위협해서 탈취한 백바지남 (+사진)

충격적인것은 해당 추격 끝에 피해자 차량을 곧바로 들이받고 해당 남성은 백바지를 입은채로

차에서 내리더니 도로를 지나던 다른 차량 앞을 가로막고, 또 위협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기서 운전자를 차에서 끌어내더니, 이번엔 차를 강제로 빼앗아 타고는 또다시 사고 차량을 반복해서 들이받는 모습을 보여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탈취 차량으로 첫번째 피해차량 반복해서 반복해서 들이받고 확인까지한 백바지남 (+사진)

다소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은 본인의 차를 그대로 둔 상태로 다른 사람 차를 강제로 빼앗아 타고는

또다시 사고 차량을 반복해서 들이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무슨 이유에선지 피해 차량으로 다가가 차 문을 열어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으로 추측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리곤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또다시 위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 3의 피해자 차량까지 탈취하려고 시도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백바지남 (+사진)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많은 시민이 겁에 질린 상황에서 해당 남성은 또다른 차량을 탈취하기 위해 위협을 가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차 한 대가 경광등을 켜고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해당 남성은 탈취한 차량을 타더니

유턴을 하더니 이번엔 경찰차를 들이받았는데요.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경찰차와 백바지남 차량이 빙글빙글 돌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곧 경찰차 석 대가 더 도착해 순식간에 해당 남성차량을 사방으로 에워싸고 검거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차 문 잠궈 나오지 않자, 망치로 운전석 유리깨고 해당 남성 검거했다 (+검거 당시 사진)

포위한 경찰은 동시에 검거 작전에 돌입하였는데 남성이 차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찰관이 망치로 운전석 유리를 깨고 창문을 발로 차 뜯어내는 모습 역시 온전히 블랙박스에 드러났는데요

그제서야 남성은 저항을 포기한 듯 차에서 내려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을 보였습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체포된 남성은 피해자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음주 상태도 아니었고, 정신병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면식도 없고, 정체불명 집단에게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한 남성

공분을 샀던 것은 피해자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음주 상태도 아니었고, 정신병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인데요.

경찰이 마약 간이검사를 했지만 여기서도 ‘음성’ 반응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감정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에서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공격당하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망상에 빠져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