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현관문에 흉기와 토치 두고 간 남성 체포되었다 (+CCTV 사진, 한동훈 장관 테러, 한동훈 집 앞 흉기, 사건 정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현관문에 흉기와 토치 두고 간 남성 체포되었다 (+CCTV 사진, 한동훈 장관 테러, 한동훈 집 앞 흉기,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

강력범죄가 8월부터 쭈욱 기승을 잇다가 칼부림 등 사건 사고가 조금 주춤해진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에 한 40대 남성이 흉기와 토치를 두고 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

다행인 것은 다른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부 국정감사 당일 한동훈 장관 집 앞에서 흉기 발견되었다

경찰보도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한 괴한이 놓고 간 물건은 이날 국회 법무부 국정감사 참석차 외출하려던 한 장관이 집을 나서면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런 사건이 발생한 당일은 법무부 국정감사 당일로서 해당 새벽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까지 흉기를 들고가서

두고 간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

지난 11일 오전 3시 칼과 점화용 토치 두고간 용의자 CCTV 찍혔다 (+CCTV사진)

특히 이날 밝혀진 CCTV 영상을 보면 지난 11일 오전 3시즘 한동훈 장관 현관 앞에서

칼과 토치 등 물건을 봉투에 담아 두고 간 용의자가 찍혔는데요.

CCTV를 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인물이 자택 현관문 앞에서 쭈그려 앉아 오른손으로 무언가를 내려놓는 모습이 촬영되었으며,

행위가 정확하게 CCTV에 촬영되었는데 용의자는 아파트 내부에 CCTV가 없는 계단을 이용해서

집 현관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한동훈 장관 아파트 단지, 외부인 접근 어려운 단지인데 괴한이 침입했다 (+CCTV 사진)

한동훈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 보안팀은 당일 오후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 요청하면서 수사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통해서 용의자가 공동현관을 통해 아파트를 침입하여 비상계단을 통해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까지 침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

알려진바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이 사는 곳은 보안이 철저한 곳인데

그곳을 들어간 것이 좀처럼 이해가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줄을 이은 상황입니다. 🙄

경찰, 한동훈 자택 앞 흉기 둔 42세 남성 체포하고 구속영장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체포한 42세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해당 남성은 일용직, 물류센터 등 근무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서 “2년 넘게 자신을 괴롭히는 권력자 중 기억나는 사람이 사는 집에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한동훈 장관 주소 인터넷 검색으로 확보했다고 주장한 42세 남성

또 한 장관의 자택 주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보했고, 특정 정당에 소속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CCTV 등을 통해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고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해당 42세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밝히기 위해 최근 행적, 통신, 포렌식, 병원진료 이력 등을 폭넓게 수사할 방침을 밝힌 상황입니다.

사실 이전에도 인터넷매체 더탐사에서도 취재 명목상 한동훈 장관의 아파트를 무단 침입한 상황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었습니다.

맺으며

다소 웃기긴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 소식을 듣고 자작극으로 의심하는 목소리도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보안이 철저한 곳인데 불구하고 저런 사고가 난 것에 대해 특히나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나,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였던 만큼 불미스러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