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데이트폭력 칼부림 살인 사건] 경기도 하남시 이별 통보 받은 남성이 20대 여성 칼로 찌러 사망하게한 사건 발생했다 (+보배드림 글 링크, 인스타 링크, 경기도 하남 데이트 살인사건, 하남 교제살인 사건, 경기도 하남 남자친구 칼부림 사건, 경기도 하남 칼부림,  하남 이별통보 칼부림, 하남 데이트 살인사건, 하남 전 남자친구 살인사건, 보배드림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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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교제살인이라고 하는 사건이 잦게 일어나고 있어 사회에 심각성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4월부터해서 남성이 헤어진 연인을 거제시 한 원룸에서 폭행해 살해하고, 5월에도 최근 강남역에서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살해한 사건 역시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건은 6월 7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20대 남성이 사귀고 있던 하남시 소재에 20대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휴흉기로 여성을 찔러 살해한 사건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유족들은 보배드림과 각종 SNS에 피해사실을 토로한 상황인데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남시 소재 20대 남성, 이별통보에 여성 칼로찔러 살해했다 (+보배드림 글 사진, 링크)

최근 경찰에따르면 본 사건은 6월 7일 하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교제관계에 있던 20대 남성이 여성이 사는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잠깐 할 얘기가 있다”며 밖으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직후 남성은 도주했으나, 목격자 신고로 10여분만에 1km 떨어진 방이동에서 현행범 체포가 되었는데요.

해당 유족들은 “그게 저희 가족 일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라면서 보배드림과 각종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보배드림 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그게 저희 가족 일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 라고 글 올린 피해자 유족들 (+글 내용)

유족들은 위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글을 올렸는데요.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다”라며 6월 13일 글을 작성했으며

글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교제 살인, 이별 살인 그게 저희 가족 일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또?라는 생각으로 무심히 지나치지 말아주세요”라며

 “저도… 기사로만 접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공론화 해서 강력 처벌 받고 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세요“라고 언급한 상황인데요.

덧붙여 피해자 언니의 호소문이라며 링크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글 링크 열기 (+클릭)

피해자 언니가 SNS에 “저 동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라고 글 올렸다 (+글사진)

덧붙여 피해자 언니로 추정되는 SNS에는 “제 동생이 잔인하게 살해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글에서는 “저는 지난 6/7일 발생한 하남 살인 사건의 피해자 언니입니다”라면서

 “뉴스로만 접했던 일이 저희 가족에게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이제 고작 20살 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 착하고 순한 아이였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믿을 수 없는 이 끔찍한 현실에서 힘겹게 동생을 떠나보내고, 이제 저희는 세상에 이 사건을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내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3주가량 교제한 사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해당 글에서 피해자 유족은 “6/8일 첫 기사가 언론에 노출된 뒤, 6/11일에 해당 사건에 대해 남자친구가 아닌 알고지낸 사이 혹은 지인이었다는 정정 기사들을 봤으나 진실이 아니다”라며

“피해자와 가해자는 3주가량 교제한 사이며 동생의 휴대폰 잠금을 풀 수 없어서 동생이 친구들과 나눈 대화를 동생 친구들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6월 7일에 오후 5시경 동생은 “가해자에게 이별 통보를 했다 마음이 좋지 않다”는 내용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같은 날 밤 10시~11시경 가해자의 연락을 받은 제 동생은 거주 중인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갔고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CCTV 사각지대에서 수차례 흉기 휘둘러 살해한 남성, 조현병 언급했었다 (+글 내용)

더불어 유족에 따르면 “저희 가족과 10시경까지 식사를 했기 때문에 아무리 길게 잡아도 둘이 만난지 1시간 내외에 가해자는 제 동생을 살해했다”라며

“미리 준비한 흉기로,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한 번이 아닌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목과 안면, 

손 등이 심하게 훼손되어 다량의 출혈이 있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이후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제 동생을 직접 목격했고, 가해자의 휴대폰을 포렌식 해보면 사귄 정황과 얼마나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유족에 따르면 “가해자는 체포됐지만 형사에게 조현병 등을 언급했다고 한다.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범죄에 체포되자마자 조현병 언급이라니 어이가 없다”라고 밝히기도 한 상황입니다.

하남 교제살인 피해자 선배, 국민청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여성신문에 따르면 본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선배가 다른 피해자 지인들과 함께 교제폭력 법안 마련을 위한 국민청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후배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발생하더라도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이 후배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국민청원은 같은 대학 동기와 교수들이 모여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피해자 유족들이 원하는 것 처럼 그 누구도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슬픔을 겪지 않아야 할텐데,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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