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갈비찜 배수구 뚜껑 사건] 여성시대 카페에서 경기도 포천시 갈비찜 식당에서 배수구 뚜껑 이물질 나왔다고 주장했다 (+음식 사진, 사건 사진, 사건정리, 여성시대 갈비찜 배수구 뚜껑, 여성시대 음식 이물질, 갈비찜 이물질 사건, 경기도 포천시 갈비찜 배수구 뚜껑, 경기도 포천시 갈비찜 물병 뚜껑, 경기도 포천시 갈비찜집, 여성시대 포천시 갈비찜집, 갈비찜집 화장실 배수구 뚜껑, 갈비찜 배수구 마개, 갈비찜 배수구마개 사건, 여성시대 갈비찜 배수구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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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소식인데요. 😁
최근 1일 다음카페에서 유명한 “여성시대” 카페에서 실시간 난리난 역대급 음식 이물질 근황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은 현재 화제가되면서 이곳저곳에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갈비찜집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화장실 배수구 마개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되었다면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특히 해당 갈비찜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최근 등장한 갈비찜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카페 여성시대에, “실시간 난리 난 역대급 음식 이물질 근황” 글 올라왔다 (+원본 글 사진)
다음카페로 알려진 여성시대에서는 “실시간 난리 난 역대급 음식 이물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갈비찜집 음식에서 배수구 뚜껑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글이 었으며,
작성자에 따르면 “뚝배기에서 배수구 뚜껑인지, 물병 뚜껑인지 이물질이 나왔다. 위에 고기를 건져먹다 바닥에 가라앉은 것을 중간에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사진을 올렸는데요.
더욱 가관인 것은 상황이 발생한 이후 업체에서 대한 태도였습니다.
직원에게 말했더니 통째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새음식 가져다줬다 (+사진)
이후 제보자는 해당 상황을 조리실에 알렸다고 전했는데요.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통째로 가져가서 확인하시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갑자기 새 음식을 다시 주셨다”며
“입맛 뚝 떨어져 안 먹고 그냥 돈 안 내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어떻게 저런 게 뚝배기에 들어가 있는데 손님상에 낼 수 있나”라고 지적하였는데요.
제보자가 올린 사진에는 둥글고 검은 배수구 마개가 명확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음식물에 그대로 들어간 것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여자끼리 가서 그런지 사과도 대충했다는 제보자 (+글 내용 사진)
특히 제보자는 “친구들이랑 갔는데 젊은 여자끼리 가서 그런가, 사과도 대충하셨다”며
“그 자리에서 뭐냐고 물었을 때 물병 뚜껑이라더니, 나중에 친구 부모님께서 전화로 재확인하니까 배수구 뚜껑이라고 이실직고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사진을 보았을 때 물병 뚜껑은 아닌것으로 보아지고 싱크대에 있는 배수구 뚜껑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지금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다, 트라우마 생겼다는 제보자 (+업체 인터뷰, 음식 사진)
이후 제보자는 “예전에 머리카락이 나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었는데 이건 아니지 않냐. 지금 토하고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고 말한 상황인데요.
머니투데이 취재진은 본 업체와 연락을 했으며 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배수구 뚜껑이 아니라 마개다. 저희가 물만 담아두는 싱크대가 있다. 싱크대를 청소하려고 마개를 위에 올려뒀는데 그게 뚝배기로 들어간 것 같다”고 해명한 상황입니다.
해당업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안심식당으로 알려졌다 (+업체 이름)
현재 해당 업주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보상에 대해) 여쭤보려고 했는데,
손님이 나중에 전화하셔서 (커뮤니티에) 올린다고 하셨다. 그래서 저희가 잘못한 부분이니까 달게 처분받겠다고 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충격적이게도 이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안심식당으로, 여러 차례 매스컴에 소개된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가장 최근엔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기도 한것으로 알려져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맺으며
본 음식점은 포천시에 위치한 금** 매운갈비찜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와 개더러운건데, 위생으로 따지면 차라리 벌레가 나을걸”이라는 반응부터 “배수구뚜껑은 정말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