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제너럴SVR에서 푸틴 대통령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했다고 밝혔다. (+푸틴 건강 이상설, 푸틴 심정지, 푸틴 심폐소생술, 제너럴SVR)
텔레그램 제너럴SVR에서 푸틴 대통령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했다고 밝혔다. (+푸틴 건강 이상설, 푸틴 심정지, 푸틴 심폐소생술, 제너럴SVR)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일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놀란 뉴스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오늘 낮만하덜도 속보로 뜨면서 다들 놀라셨을텐데요,
본 내용은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SVR’ 이라는 전직 러시아 정보요원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나온 주장이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현재 크렘린궁은 건강이상설은 잘못된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나서서
진위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71세 수차례 건강이상설 있었던 푸틴, 심정지 상태 발견되었다는 주장 제기되었다.
올해 71세로 수차례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엔 침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이런 내용은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SVR’이라는 채널에서 제기되었으며,
현지시간 22일 밤에 푸틴 대통령이 구급요원으로부터 긴급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었는데,
본 제너럴SVR이라는 채널은 러시아 전직 정보요원이 운영하는 채널로 알려져 있으며 정보의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심정지였다가 심폐소생술로 살아났다는 주장 제기한 텔레그램
특히 본 사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전 속에 나온 얘기라 유독 눈길을 끄는 이야기였는데요,
본 내용을 보도한 러시아 전직 정보요원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텔레그 채널은 끊임없이 푸틴 대통령 건강이상설을 제기해 온 텔레그램 채널이었는데요.
다음 날에는 “어젯밤 9시5분쯤 푸틴 대통령이 바닥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누워 있는 것을 보안 요원들이 발견했다”는 추가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의료진의 신속한 소생술로 안정을 되찾았다는 설명도 덧붙여져있었습니다.
현장 상황의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제너럴SVR 채널, 푸틴 눈 굴리며 경련 일으켰다 했다
특히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SVR’은 생생하게 현장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당시 제너럴SVR는 “밤 9시5분쯤 푸틴 대통령의 보안요원들이 대통령 침실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침실로 달려가 푸틴 대통령이 침대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푸틴 대통령은 바닥에 누운 채로 눈을 굴리며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구부렸다. 의사들이 즉시 호출됐다”고 자세하게 설명해서 더욱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어 “의사들은 대통령이 심정지 상태라고 판단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제때 의료적 도움이 제공되었고, 심장이 뛰고 푸틴 대통령은 의식을 되찾았다”며 “의료진이 지속해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제너럴SVR의 글은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와 익스프레스 등 외신을 통해 일파만파 퍼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러시아 크렘린궁, 하루 뒤 “푸틴 대통령은 모든 게 괜찮다. 완전한 가짜 뉴스”라고 일축
크렘린궁은 이 같은 의혹에 즉각 반응하지 않았다가, 하루 뒤에야 “푸틴 대통령은 모든 게 괜찮다. 완전한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이번 건강이상설은 일련의 언론이 집요하게 제기하는 터무니없는 사기 정보”라고 주장했으며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현재 크렘린궁은 공식 채널을 통해서 푸틴 대통령의 건재함을 사진을 통해 드러내기도 한 상황입니다.
지난 3월 시진핑 만났을때 파킨슨병 의혹도 있었다. (+잦아지는 건강이상설)
하지만 크렘린궁의 일축과는 달리 푸틴 건강이상설은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난해 11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같은 해 5월 루카센토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났을 때는
파킨슨병 의혹이 붉어지기도 했는데 불편한 듯이 왼발을 자꾸 비트는 모습도보였으며,
심지어 몸이 떨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서 건강이상설이 자주 제기된 바 있었습니다.
맺으며
이외에도 푸틴은 혈액암, 갑상선 문제, 배변 실수설 등 온갖 건강 이상설이 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때마다 러시아 당국은 적극적으로 반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건재함을 내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크렘린궁 홈페이지에 회의 사진을 올렸지만 정확한 촬영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은 더해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