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사장이다 치킨집 구청 직원 갑질 사건]  치킨집 방문한 구청 직원이 맥주 흘리고 갑질한 사건 발생했다

[치킨집 구청 직원 갑질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치킨집 방문한 구청 직원이 맥주 흘리고 갑질한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CCTV 사진, 치킨집 구청 갑질, 치킨집 구청 맥주 사건, 치킨집 구청 공무원 갑질사건, 치킨집 공무원 갑질, 아프니까 사장이다 마음이 힘드네요, 치킨집 구청 공무원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 구청 공무원 치킨집)

[아프니까 사장이다 치킨집 구청 직원 갑질 사건]  치킨집 방문한 구청 직원이 맥주 흘리고 갑질한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CCTV 사진, 치킨집 구청 갑질, 치킨집 구청 맥주 사건, 치킨집 구청 공무원 갑질사건, 치킨집 공무원 갑질, 아프니까 사장이다 마음이 힘드네요, 치킨집 구청 공무원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 구청 공무원 치킨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소상공인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한 남성이 반복적으로 술을 바닥에 붓고는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당 남성은 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면서 주장한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식당 바닥에 버린 맥주를 치우려 하자 오히려 “기분 나쁘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던 해당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마음이 힘드네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최근 6월 13일 저녁에는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마음이 힘드네요” 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라면서 “홀과 배달을 같이하고 있는 매장으로 최근 홀에 있었던 일때문에 멘탈이 잡히지 않는다”라면서 영상 3개를 올리고 나섰는데요.

그는 “우리 치킨집은 직원없이 와이프랑 둘이 운영하며, 제가 배달가며 와이프가 조리 운영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런와중에 취한 손님이 마감시간 직전에 들어오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딱 30분만 먹고 가겠다고 들어온 술 취한 느낌의 손님들 화근이 됐다 (+사진)

해당 손님들은 마감 직전 홀에 들어오셔서 30분만 먹고 간다고 하였으며,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벌기위해 손님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손님은 40~50대로 보이는 4명 일행이었으며 치킨과 술을 주문해 빨리가져다달라 이야기하기에 맥주를 먼저 가져다주고 10분뒤 치킨을 드렸다”라고 말했는데요.

헌데 몇분뒤 테이블 바닥에 맥주가 많이 흘러있는 상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으며 그때는 손님들이 먹다 실수로 쏟았거니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물 흘리셨냐 물어보니 모르는일이라고 말한 남성 손님들 (+글 사진)

더불어 제보자는 “배달 기사가 많이 왔다갔다하는 통로라 사고우려로 서빙을 보던 와이프가 물을 흘렸냐라고 물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손님 한명은 자기는 모르는일이라 행동을 취하더니 손님끼리 왜 그랬냐라면서 서로 대수롭지않게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손님들을 취한 상태라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았으며, 일단 맥주가 가득한 곳을 닦았는데 이후 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마음에 안들었는지 계산을하고 모두 나가버렸다고 전했습니다.

바닥치우는 와이프에게 “뭐 그리 대수냐”라고 말한 손님들 (+영상)

이후 손님이 나가고 와이프가 바닥을 치우고 있는 와중 일행 중 한명은 들어와 “바닥 치우는게 대수냐?”라며 이야기했고,

다시 일행들이 가게에 들어와 와이프에게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하며 “바닥에 오줌을 싼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부자되겠다”라고 조롱을 했다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놀라 홀로갔으나 현장에서는 이미 남자분들이 제보자의 아내에게 소리지르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그가 공개한 매장 바깥 영상에는 남성들이 소리치는 듯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밖으로 손님 배웅했더니 일행 중 한명, “구청 직원이다,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라고 했다 (+사진)

더불어 충격적인건 해당 남성들을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주장한 제보자는 그들을 배웅했는데 일행 중 하나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모르는사람없다, 이런가게 처음이고 장사 망하게 하겠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한명은 “가게 상호를 말하며 SNS에 올려 망하게하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냐”라고 협박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했는데요.

이후 그들이 본 내부 CCTV에는 반복적으로 의도적인듯한 모습으로 맥주를 바닥에 붓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제보자의 와이프는 해당 협박에 겁이나 울고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무것도 못한 자신이 초라하고 마음 힘들었다 주장한 제보자 (+영상)

덧붙여 제보자는  “맥주를 바닥에 일부러 붓고 아내에게 2명이 욕설과 협박을 하는 장면을 보니 그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 자신이 너무 초라했다“라면서

 “아내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힘들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날 이후로 잠을 이루기 힘들고 부인은 가게에 못 나오겠다고 하더라”라고도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한편 누리꾼들은 본 사건에 대해 “구청찾아가 진상부려라”, “증거자료 있으니 구청가 면담 진행해라”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의도적 괴롭힘과 영업방해 아니냐. 신고해라” 라는 의견이 많은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