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0억 대방광불화엄경] 할아버지 물건들고 진품명품에 나온 중학생, 금으로 된 10억짜리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으로 밝혀졌다 (+사건사진, 사건정리, 진품명품 10억, 화엄경 사진, 10억 화엄경, 진품명품 중학생 10억,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10억, 진품명품 감정 10억, 할아버지 진품명품 10억, 할아버지 소장품 화엄경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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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KBS에서 방영하고있는 진품명품이라는 감정 평가 프로그램에
올해 중학교 3학년이라는 의뢰인이 등장해서 할아버지 물품이라고 감정을 요청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무려 해당 물건이 불교미술의 정수로 불리는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으로 알려지면서 그 가격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00만원을 예상했는데 무려 10억으로 평가되면서 역대 감정가를 경신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KBS ‘진품명품’에 들고 나온 화엄경 (+사진)
지난 3일 방송된 KBS ‘진품명품’에는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이 등장했는데요.
이 의뢰품은 불교미술의 정수라고 불리는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의뢰품은 표지와 그림, 글씨가 전부 금으로 작성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금니라고 하는데, 불화의 재료로 금박 가루를 아교풀에 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 유일본인데다 왕실에서 제작된걸로 추정된 화엄경 (+사진)
현장에서 감정을 진행한 위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유일본이고 국가 차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또 고려 불화로서의 미술사적 가치를 고려했다”라고 하면서 추정감정가는 10억원을 제시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의뢰자는 추정 감정가로 100만원을 예상하면서 자신이 아는 것중 가장 큰 금액을 적었다고 했었는데요.
본 감정금액을 보고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품명품 감정가 5위에 해당하는 역대급 감정가 터진 화엄경 (+사진)
감정 결과 추정감정가는 10억원으로 나왔는데 이는 ‘진품명품’ 역대 감정가 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의뢰품은 표지와 그림, 글씨가 전부 금으로 작성되었으며 감정위원에 따르면
“의뢰품은 화엄경 주본 30품 중 23품이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와 야마천궁을 떠나지 않고 도솔천으로 올라가 보배 궁전으로 나아가는 내용”이라고 설명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표지 보관상태 고려해서 10% 정도 가치 하락해서 10억원 감정가 나온 화엄경 (+사진)
뿐만아니라 감정위원들에 따르면 다만 “표지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아 10% 정도 가치가 하락했다”며
“발원문이 있었다면 가치는 현재의 2배 정도로 높게 평가됐을 것”이라고 부연설명을 덧붙이기도 해서 놀랍게 했는데요.
감정사들은 “현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며 “나도 오늘 처음 봤다”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한 상황인데요.
의뢰자에 따르면 “금으로 된 화엄경을 왜 가지고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할아버지께서 오래전부터 소장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다”며 “글과 그림 모두 금으로 만들어져서 진짜 귀한 거라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빼앗기지 말기를…”이라면서 오히려 국가소유로 전환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의견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차후 해당 화엄경이 어떻게 소장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