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 옳커피 후기]📌진주 금산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맛집 감성카페 “옳커피” 방문후기 리뷰 (+진주 옳커피 후기)

[진주 금산 옳커피 후기]📌진주 금산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맛집 감성카페 “옳커피” 방문후기 리뷰 (+진주 옳커피 후기, 진주 금산면 카페 추천, 진주 조용한카페 추천, 진주 커피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주에는 진주시 금산면에 자리한 카페로 여유로움과 감각적인 공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옳커피라는 조용한 카페가 있는데요.

커피 향이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고, 바 자리에서 추출 과정을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으로 꼽히는데요. 😀

무엇보다 자체 로스팅을 하는 카페로, 원두 선택이 가능하고 핸드드립 메뉴가 특히 추천할 수 있을만한 곳인데 제가 다녀온 옳커피 이곳에 대해 소개드릴게요.

진주 금산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감성의 커피맛집 옳커피 (+위치와 영업시간)

옳커피는 진주 금산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우드 인테리어와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필터커피 시향과 다양한 에스프레소 메뉴가 특징인 곳인데요.

특히 아메리카노는 원두의 깊은 맛이 느껴지며, 디카페인 옵션과 논커피 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조용한 힐링을 원해 다녀온 곳인데 커피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

다만 가는 길에 이길이 맞아? 라는 생각이드는 조금 외진 골목에 있는 카페이긴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 위치 :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길124번길 15 옳커피

📌 영업시간 : 11:00~19:00 화요일은 정기휴무

우드한 감성이 느껴지는 커피향 가득한 옳커피 (+외관사진)

옳커피 건물은 우드한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포토존처럼 마련된 공간도 있구요.

바로 옳커피 측면에는 3대정도 주차가 가능한 주차면이 있지만, 이외에 골목에 주차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정도로 한적한 곳이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이곳에 진주현지인 추천을 받고 방문했는데 커피가 그렇게 맛있고 고즈넉한 분위기도 인상적인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커피맛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고 또 인상적인 곳이어서 재방문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

다양한 커피종류부터, 논커피, 라떼, 디저트까지 준비된 향긋한 옳커피 (+사진)

블랙커피에는 시그니처부터해서 다양한 맛의 커피가 준비되어있고 보시다시피 라벤더 베르라못 이라는 신기한 라떼도 판매하시더라구요. 😀

물론 논커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저는 추천받은 시그니처 너트 5,000원 커피와 논커피로 동강차라고 해서 둥굴래, 호박, 생강을 우린 따뜻한 차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말렌카(6,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요즘 고급 카페 가격에 비하면 이정도는 굉장히 저렴한 편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필터커피부터 다양한 원두도 진열되어 구경하는 맛이 있었어요.

MOC 1위를 자랑하는 공인된 커피맛집 옳커피

뒷켠에는 MOC 1위패가 있어서 궁금해 찾아보았는데요. MOC는 Master of cupping의 약어라고 하는데요.

이 대회는 커피 감별 능력을 겨루는 국내 커피대회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여러 잔의 커피를 테이스팅하고 각 잔의 특성이나 출처를 구분해야 하는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

특히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상위진출자들만이 챔피언 1위 경쟁을 하는데 그만큼 세심하고 능력있는 커피감별사가 이곳에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다양한 조형물과 액자가 인상적인 감성카페 옳커피 (+사진)

커피를 즐기기위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곳 곳곳에 액자가 걸려있고 고액의 전시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2층에는 아이가 거꾸로 바닥을 보고 있는 조형물이 인상적이고 다양한 분위기의 액자가 분위기를 압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서 온전히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이곳 주변이 모두 조용한 분위기인지라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다 싶었습니다 😀

제가 간것은 토요일 오후시간이었는데 한적하니 좋았고 이후에 팀단위로 방문하시더라구요.

꾸덕하면서 달콤하니 디저트로좋았던 디저트와 밸런스가 좋았던 시그니처 커피 (+사진)

시킨 말렌카는 코코아맛으로 주문했는데 진한 코코아맛과 꾸덕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디저트로 손색없더라구요. 😀

무엇보다 제가 가장 기대했던것은 바로 커피였는데, 너트 블렌딩 시그니처 커피는 밸런스가 좋다고 소개가 되어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한걸 좋아하지않는데 산미가 거의 없으면서 전체적인 쓴맛과 단맛 등이 조화로와서 딱 드는 느낌은 부드럽다라는 것이었습니다. 😀

개인적인 평으로 치면 스타벅스는 쓴맛이 강하면 여기는 쓴것같다가도 부드럽게 끝맛을 치고가는데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찍지는 못했지만 동강차는 생강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상당히 괜찮았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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