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춘천 원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칼로 간호사를 배를 찌르려고 했다.(+사건 정리, 사건 결과)

지난 해 춘천 원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칼로 간호사를 배를 찌르려고 했다.(+사건 정리, 사건 결과)

지난 해 춘천 원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칼로 간호사를 배를 찌르려고 했다.(+사건 정리, 사건 결과)

지난 해 춘천 원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칼로 간호사를 배를 찌르려고 했다.(+사건 정리, 사건 결과)

안녕하세요, 올해가 반이나 지나갔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

반이나 지나간 만큼,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요,

글을 작성하다 보면 대부분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행 사건 사고들이 참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 위협 받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집이 제일 안전한 것 같다는 마음이 드는데요,

최근 묻지마 폭행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지난 해에도 비슷한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병원에서 60대 환자 남성이 20대 여자 여직원을 칼로 위협한 사건인데요,

이번에 재판 결과가 나왔지만 형량이 기대이하로 작았다고 하네요.

사건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원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칼로 간호사를 배 부위를 찌르려고 했다.(+사건 총 정리)

지난해 10월 8일 오전 3시 40분쯤 춘천 한 병원에 입원한 60대 남성은

몸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짜증을 내었다고 했는데요,

그걸 본 간호사인 피해자가 빠른 조치를 위해 진통제 주사를 놓아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그때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돌아 누워보시라고 정중하게 이야기 했는데

그 말을 들은 60대 남성이 자세를 고치는 척하며

📌 베게 밑에 숨긴 칼을 꺼내 들어 피해자에게 배 부위를 찌를 것처럼 두 차례를 위협했다고 합니다.

60대 남성 흉기를 들어 위협한 사실이 없다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겁에 질린 간호사는 바로 112에 경찰에 신고 했으며, 이 남성은 끝까지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아 결국 재판까지 갔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서도 112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 증거들이 많았지만

끝까지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 결정됐다.(+사건 결과)

재판 과정에서 60대 남성은 칼을 들어 위협한 사실이 없다고 계속 주장 했지만,

재판부는 112 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판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간호사를 상대로 한 폭력 행위는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 재판 결과가 2023년 8월 19일

춘천 지법 원주 지원 형사 3 단독 정지원 판사는 60대 남성에게  특수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건들이 빈번한 병원, 의료 종사자들 두려움에 떨고 있다.

올해 1월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오후 11시 38분께 여주시 홍문동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간호사인 40대 여성을 협박한 사건이 이었습니다.

범행 이유를 묻자 과거 돈을 빌려줬던 환자가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퇴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나 범행 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흉기는 인근 노상에서 주웠다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흉기로 위협 당한 사건들이 많아 링크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상] 병원서 환자가 ‘흉기난동’ 벌였다..간호사가 문 막고 경찰이 방패로 제압 (msn.com)

맺으며

자신의 근무지에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의료 종사자님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기사들을 보니 일반 환자인 시민들도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이슈인 선생님들의 교권이며, 의료 종사들까지 위협하는 세상.

훗날 과연 꼭 필요한 이 직업군에 종사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끔찍한 미래 모습이 그려지지 않도록 이러한 사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서로의 근무 환경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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