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1951년 이후 한반도 관통하는 첫 태풍이다. (+태풍 경로 확인)

제6호 태풍 카눈, 1951년 이후 한반도 관통하는 태풍이다. (+태풍 경로 확인)

제6호 태풍 카눈, 1951년 이후 한반도 관통하는 태풍이다. (+태풍 경로 확인)

제6호 태풍 카눈, 1951년 이후 한반도 관통하는 태풍이다. (+태풍 경로 확인)

안녕하세요,

현재 태풍이 근접하고 있는 상황에 모두들 초 긴장상태인데요,

이 와중에 중대본 즉 중앙대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급 행정기관 등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 권고한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출퇴근 조정 요청했다

태풍 카눈의 위력과 경로가 어마어마한지, 중대본에서도 태풍 카눈이 출근 시간인 10일(목)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전국 내륙을 관통하여

11일(금) 새벽 북한으로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내습 시 야외 이동인구 최소화를 위하여 각급 행정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현재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은 강원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그 외 지역에도 전국적으로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951년 관측 이래 한반도 관통하는 첫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태풍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대로라면 카눈은 내륙에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최초의 태풍으로 기록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8월 9일 11시 기준 태풍 카눈의 위력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월 9일 11시 기준 태풍 카눈은 서귀포 남동쪽 약 320km 해상에서 12km/h로 북서진 중인데요,

최대 풍속은 126km/h, 중심 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로 강의 강도를 유지한채로 북상 할것으로 예측됩니다.

태풍 카눈의 경로 매우 이례적인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의 경로는 매우 이례적인데요,

기상청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 1951년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를 정확히 남북으로 관통하는 태풍은 없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과 같은 태풍을 찾지 못했다고 했으며,

이례적인 경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국제태풍기구에서 재분석한 1951년부터 자료를 보았지만, 남해안에서 상륙해 북쪽으로 직진하며 내륙을 관통하는 경로는 공식적으로는 없다고 합니다.

본 태풍이 어마무시한 위력을 유지한채로 북상하는 만큼 태풍피해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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