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여지없이 한방동 관통한다. (8월 10일 예상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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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 여지없이 한방동 관통한다. (8월 10일 예상경로)

안녕하세요, 태풍 카눈에 관해서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바가 있는데요,

서쪽으로 기존경로에서 틀면서,

기존은 동해상으로 영향을 주면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카눈이 한반도를 10일경 관통 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기상관측을 가지고 이야기드리려고 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이동부탁드립니다.

제6호 태풍 카눈, 점점 더 서쪽으로 오더니 한반도 관통

어제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후 10일 정도 낮에 부산쪽으로 국내 상륙한 뒤

대구 북쪽 50km지점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측되었었는데요,

금일 나온 기상청의 정보에 따르면 보다 기존 예측보다 서쪽으로 기울면서

한반도를 완전히 관통하는 예측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따르면 카눈은 오는 10일 부산 남서쪽 부근 해상에 도달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뿐만아니라, 태풍의 강도는 ‘강’의 강도로 도달할 것으로 관측되어 주의가 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 카눈은 12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할예정인데요,

현재 카눈은 오늘 9시 기준으로 강도 강을 유지하면서 일본오키나와 부근을 지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윈디캐스트에 따르면,

전 포스팅에 말씀드렸듯이 태풍 란이 발달할 예정으로 보이는데요,

본 태풍은 카눈이 10일 상륙할 즘에 아래처럼 눈에띄게 발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눈 태풍이 지나면, 아직까지 다행인 것은 태풍 카눈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상태인데요,

불행중 다행인 것인지 윈디캐스트 예측에 따르면

아래처럼 일본 도쿄 동쪽 해상을 지나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사실 초기에 발생했을 때 중국 방면으로 가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었었는데요,

그 변수가 워낙 많았다보니, 일본으로 가서 한반도로 올라오는 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후의 태풍 란 역시 경로가 명확치 않은상황인데요,

우선 카눈의 경로가 거의 확실시된 만큼 태풍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