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공무원 음주운전 사건] 현직 제주도청 공무원, 음주 측정 거부하고 경찰관 매달고 도주했다 (+현장 영상 사진, 사건 정리, 제주도 공무원 음주운전, 제주도 음주운전, 경찰관 매달고 도주한 공무원, 현직 공무원 음주운전, 공무원 음주운전, 제주도청 음주운전, 제주 공무원 음주운전, 음주측전 거부 현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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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제주도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관련 사건인데요.
본 사건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음주운전을 한 남성이 단속에 걸리자 경찰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인데요.
해당 운전자는 도청 소속 공무원이었던것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체포 당시 운전자인 남성은 발뺌을 하다가 음주 측정 뒤에야 자신이 제주도청 공무원임을 밝혔다는데요.
그날 밤 발생했던 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의심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었다
1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깜깜한 새벽 제주도 제주시 연삼로에서 한 SUV 승용차가 차로를 넘나들며
비틀비틀 주행한 모습을 보고 뒤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 경찰에 신고했었다고 밝혔는데요.
곧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호 대기 중이던 SUV에 다가가 음주 측정을 시도하려고 하는 모습 역시 포착되었는데요.
특히 해당 주행은 지난달 12월 27일 새벽, 제주시 연삼로에서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음주 측정을 시도하던 순간 내달리기 시작한 음주운전자 (+영상 사진)
신고자는 경찰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추격을 이어갔는데요.
영상에서는 “지금 왔다갔다하고 우회전할지 직진할지 조차 모른다” 라고 신고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는데요.
출동한 경찰관 2명이 신호 대기 중이던 A씨의 SUV 차량에 다가가 음주 측정을 시도하려는 순간
갑작스럽게 해당 차량은 내달리면서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서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차에 매달린 경찰과 바닥에 내동댕이까지 쳐졌다 (+영상사진)
더욱 공분을 샀던 사건은 음주 측정을 시도하던 순간 갑자기 해당 음주차량은 달렸는데,
차에 매달린 경찰관은 얼마 못 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서 공분을 샀는데요.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보면 경찰관 1명은 도주 차량에 매달려 수 m 끌려가다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으며
다른 경찰관 1명은 도주 차량을 뒤쫓기 위해 다급히 경찰차에 올라타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광경 지켜보던 제보자, 곧바로 추적 시작하고 차량발견했다 (+사진)
다행스럽게도 이 광경을 지켜보던 신고자는 곧바로 추적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도심 골목길 2㎞가량을 뒤쫓은 끝에 해당 차량을 발견해 경찰에 위치를 알렸으며
충격적이게도 해당 도주 운전자는 차량에 누워있었는데 결국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무작정 도망가니까 그냥 일단은 따라가자. 직접 일단 따라가서 어디 어디 위치인 것만 (경찰에) 알려주려고 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만취 음주운전자 제주도청 공무원이었다
더욱 충격이었던 사실은 알고 보니 운전자는 공무원이었던것이 밝혀지면서 공분을 샀는데요.
도주한 운전자는 차량 안에 누워있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으며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체포 당시 발뺌하던 남성은 음주 측정 뒤에야 자신이 제주도청 공무원임을 실토했으며,
경찰은 남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구속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