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애견유치원 반려견 학대사건] 전주 애견카페, 애견유치원 직원이 반려견 폭행해 눈 한쪽 잃은 채 돌아온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인스타그램 주소, 애견 유치원에 보낸 저희 강아지가 눈 한쪽을 잃은채 돌아왔습니다, 인스타그램 애견유치원 반려견 폭행사건, 애견유치원 반려견 학대사건, 전주 애견유치원 학대, 전주 완산구 애견카페 학대, 전주 애견카페 반려견 폭행, 전주 애견카페 학대 어디,새빨간 탁구공처럼 눈알 빠져 돌아온 꿍이, 전주 애견유치원 꿍이 학대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반려견 학대 사건이 하나 있는데요.

제보자는 전주 한 애견카페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애견 유치원에 보냈는데

돌아온 강아지가 눈 한쪽을 잃은채로 돌아왔다고 주장한 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반려견 이름은 꿍이로 알려졌는데, 애견유치원에서 돌아온 반려견의 상태는 왼쪽 눈은 반쯤 돌출되어있었고, 피범벅이 되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CCTV도 공개되면서 해당 업체에 대해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꿍이, 전주 한 애견유치원에서 폭행당해서 돌아왔다 (+인스타그램 주소)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6일에 “애견 유치원에 보낸 저희 강아지가 눈 한쪽을 잃은채 돌아왔습니다”라는 글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게재했는데요.

제보자는 “저희집 강아지 꿍이가 몸을 벌벌 떨며 한쪽 눈이 돌출된 채로 5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50분경 집으로 돌아왔다“라면서

“평소 유치원에서 아이가 유치원에 오고 갈 때 픽업을 해주셨는데 사건이 있던 당일 저희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었던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저희 강아지를 던져두고 가셨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그러면서 “저희 누나한테 달려갔고 반가웠던 누나는 꿍이를 안고 눈을 마주치는 순간 주저앉았다”라고 주장했는데,

꿍이 반려견의 동공은 피로 물들어있고 탁구공처럼 돌출이 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는데요.

강아지는 파르게 내쉬는 숨과 떨리는 몸과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 반려견 학대 사건 견주 인스타그램 새로열기 (클릭)

가족들 이성 잃은 채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사진)

제보자는 이어서 “왼쪽 눈은 반쯤 돌출되어있었고, 피범벅이 되어있었으며, 동물병원은 돌출되어 있는 눈을 환납하는 시술을 해보자고 하셨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마취를하고 시술을 했으나 이미 반려견 꿍이의 눈 안에는 피가 가득 고여있어 들어가지 않았고,

심지어 원인으로는 둔기에 의한, 압박에 의한, 동물끼리 싸움에 의한 원인을 지목했다고 밝혔는데요.

의사 소견에 따르면 각막이 파열되고, 동공수가 흘러나와 안구적출을 제안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주 애견카페에 연락하니 영상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내용)

이후 제보자는 해당 전주 모 애견카페에 연락하여 상황을 물었고,

해당 대표는 “픽업을 운행하던 차량 (한 케이지 안에 6마리씩 태우는) 안에서 강아지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웰시코기 한테 눈을 물린 것 같다”라고 주장하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유치원 내부 CCTV는 보내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안구 전문 병원을 제안해 제보자는 해당 병원을 찾았고, 해당 병원에서는 “강아지 눈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당장의 수술이나 시술은 어렵다고 하셨고, 약물을 투여하며 안압이 내려갈수있게 한 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병원에 입원코자 하였으나 24시간 상주 의사가 없어 결국 업체 대표가 소개한 병원으로 입원을하였는데

해당 병원에서는 역시 “물린 자국이 없으며 원인으로 물리적 힘에 의한 것이 거의 합리적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가족 픽업해주는 경로 CCTV 확인하고 경악한 제보자 (+CCTV 영상)

이후 제보자 가족은 픽업 해주는 경로의 아파트 CCTV를 확인했고 꿍이 픽업시간대 5월 한달동안의 CCTV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충격적이게도 해당 업체 직원이 강아지를 승강기 안에서 주먹으로 강타하는 모습이 CCTV 안에 담겨있었고,

제보자에 따르면 이미 당시 안구 파열상태였던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대표가 처음에는 픽업차량을 같이 타던 웰시코기가 저희 강아지 눈을 물었다고 말씀하셨는데,

CCTV 영상을 본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저희 강아지를 학대한 해당 직원이 자백을 하였다”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속 남성은 강아지 목덜미를 들고 가학하게 드는가 하면, 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픽업차량에서 겁먹어 안내리려고하자 눈 주먹으로 강타한 남성 (+사진)

뿐만아니라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자가 말하길 차량안에서 두시간 정도 픽업차량을 타던 저희 아이는 픽업차량에서 내릴 때 겁을 먹어 안 내리려고 하여

차량 안에서 눈을 주먹으로 강타하였고 그때 안구가 파열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먹으로 머리를 다시 강타하였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현재 평소에 밥도 잘 먹고 활발하던 저희 아이가 한달정도 저녁 밥을 먹고 구토를하고, 배가 아픈지 계속 몸을 웅크리고 산책도 가지 않으려고 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다른 누리꾼들 해당 업체에 대한 경험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이외 다른 누리꾼들은 본 글을 보며 “강아지 보고 힐링하러 나름 자주 갔던 사람이다”라면서

“지하주차장에서 강아지들 하원할 때 저 남자 직원이 하원 차량에 강아지들 던져가며 태우는 거 봤다”라면서 다양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평소에도 직원들이 큰 소리를 치거나 발을 구르는 것 같은 행동을 했을 때 강아지들이 깜짝 놀라 도망가거나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들을 자주 혼내나? 이런 생각을 자주 했다”라는 반응도 있는만큼 본 사건에 대한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해당 업체 해명문 떴다가 삭제됐다 (+업체 해명문 사진)

더불어 해당 업체는 인스타그램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확인이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해당 대표가 작성한 입장문에는 “글이 길어져 댓글로 남긴다” 라면서 “끝까지 책임 지겠다, 다시한번 사죄드리고 책임자로 적극적인 협조하고 꿍이 치료에도 적극 나서겠다” 라고 밝혔는데요.

덧붙여 “현재 SNS와 개인번호로 협박전화와 문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으니 억측과 비난은 멈춰달라”라고 한 상황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