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대 남성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 낀 채 남성 무차별 폭행 했다. (+인천 너클 폭행, 너클남, 인천 폭행)

인천 20대 남성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 낀 채 남성 무차별 폭행 했다. (+인천 너클 폭행, 너클남, 인천 폭행)

인천 20대 남성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 낀 채 남성 무차별 폭행 했다. (+인천 너클 폭행, 너클남, 인천 폭행)

인천 20대 남성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 낀 채 남성 무차별 폭행 했다. (+인천 너클 폭행, 너클남, 인천 폭행)

안녕하세요,

지난 신림동 너클 폭행 사건에 가해자 신원과 가해자의 행동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가해자는 최윤종 너클 가해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 범죄를 모방하는 사례들이 나올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무려 인천에 20대가 또 이를 따라하듯이

양손에 너클을 낀 채 무차별 폭행을 했다는 사례가 생겼다니  마음이 무겁고 착잡할 뿐입니다.

지금부터 인천에서 발생한 금번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너클 폭행, 미리 준비한 너클 끼고 남성을 폭행했다 (8월 24일에 일어났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천에서 양손에 너클을 착용하고 20대 남성이  또래 남성을 무차별 폭행으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2023년 8월 24일 오후 10시 즘에 인천 남동구 노상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을 낀 채

20대 남성이 피해자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고차 매매 과정에서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음주상태)

경찰 조사 결과 20대 남성은  또래 남성 피해자로부터 중고차를 샀다고 전해졌는데요,

그 과정에서 보험을 이전하면서 50여만 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또래 남성 피해자가 보험사에 돈을 넘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20대 남성은 이에 격분해 폭행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피해자가 잘못한 사건이 촉발되어서, 가해자는 분에 못이긴채로 폭행을 하게 되었던 것인데요.

  •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음주상태로 해당 사건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 다행히도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쇼핑몰 베스트 차트 1위는 너클로 확인될 정도 (+너클 호신용 아이템)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호신 용품으로 인기를 끌던 너클이라는 제품이 잇단 폭행 사건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국내 온라인상에서는 너클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이 따로 없어 포털 사이트에 ‘금속 너클’을 검색하면

별도의 인증이나 제한 없이 저렴한 가격에 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목적과 용도는 범죄 예방과 호신용이겠지만

언제든 흉기로 쓰일 수 있는 위험한 구조이며, 마디마다 핀이나 송곳이 달렸거나 칼날이 숨겨진 형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천 너클 폭행, 너클 무분별한 판매를 제한해야 할수도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 너클은 치명적인 무기로 분류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데요,

50개 중 38개 주가 너클 소지를 규제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또 금속으로 된 고리에 네 손가락을 끼워 사용하는 공격용 무기인 만큼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어

불법 무기로 취급해 소지나 사용을 금지하는 국가도 있으며 항공기 내 반입 금지 물품에 해당하는데요,

이로 인해  범죄에 대비해 호신 용품으로 인기를 끌던 너클이 잇단 폭행 사건의 도구로 쓰이자

“너클의 판매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방범죄가 일어나기도 하니까 너클 판매 실태에 지금이라도 점검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맺으며

저는 이번 신림동 사건으로 인해 너클이 호신 용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반면으로 아주 위험한 물건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무서운 범죄를 일으키는 무기로 변해 버린 너클이라는 아이템이

호신 용품보다는 공격에 더 적합한 흉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방범죄를 막고, 차후의 2차 범죄를 막기 위해 너클을 판매 실태를 조사하고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너클로 인한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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