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목항 실탄 발견 사건] 보배드림,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실탄 발견되는 사건 발생했다 (+실탄 사진, 삼목항 실탄 발견 사건, 삼목항 총알 발견 사건, 인천 삼목항 총알, 인천 삼목항 실탄, 인천 삼목항 권총탄, 인천 삼목항 소총탄, 인천 영종도 실탄 유출, 인천 영종도 삼목항 실탄 유출, 보배드림 삼목항 어제 낚시하다가 실탄 5.56mm 발견 후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실탄을 주웠다는 무서운 제보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
특히 제보글에 따르면 29일 10시 1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 해안가에서 실탄이 발견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특히나 확보된 실탄은 5.56mm 소총탄 6발과 38구경 권총탄 21발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인천 영종도 바닷가에서 실탄 27개가 발견되면서 심지어 북한에서 쓰는 실탄은 아니었고, 우리나라 군과 경찰이 쓰는 총알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배드림에 낚시하다 탄피 발견했다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보배드림에는 5월 29일 수요일에 “낚시하다가 탄피 발견?? 실탄?”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112에 신고한 인증 사진이 있었으며 “인천 삼목항에서. 탄피 주워 넸네요 추가로 10발 넘았네요”라고 제보자는 밝혔는데요.
인증글은 인천 영종도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닥에서만 무려 네 발이상의 탄피를 주워 인증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보배드림에서 글을 쓴 제보자는 삼목항에서 낚시를 하다가 탄피를 발견했다고 제보자는 이야기했습니다.
탄피 발견 이후 “*삼목항* 어제 낚시하다가 실탄 5.56mm 발견 후 후기”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이후 제보자는 “어제 경찰 신고 이후 추가 글 올려드려요.“라면서 “경찰한테 초기 발견한 4발 인계 후 다시 현장으로 갔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현장에서는 이미 경찰차가 도착해있었고 제보자는 “경찰 도착 후 현장에 사람들이 몰려 다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여기 총알 또있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경찰 도착 후 찾은 총알 개수 가 6개였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경찰 신고후 30분 후 군부대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부대 수색 후 23:25분경 현장 철수했다고 밝힌 제보자 (+사진)
이후 제보자는 “군부대 수색 후 2~3발 더 찾았다는 소리는 들었다”라면서
“초기에 찾아서 경찰에게 인계한 4발, 경찰 도착 후 주변 사람들이 찾은 총알 6발, 그리고 군부대 온 후 찾은 총알 2~3발”이라고 이야기하며 총 12~13발에 가까운 탄피를 주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대한민국에서 총알이 이렇게 많이 있다니요, 부대 총알 관리 안하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중간에 사복으로 입고 온 간부 2명 상황 보고 받고 철수했는데 군부대는 그렇게 23:25 분경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당시 해당 제보자는 MBC 카톡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제보중이었다고도 밝히며 인증 사진을 올렸는데요.
군부대 다녀간 후 현장 발견 총알 계속 나왔다고 주장한 제보자
제보자는 mbc제보를 이어간 사진을 보이며 “군 부대 간 후 제가 현장에서 다시 찾은 총알만 3발이다”라고 하며
” 현장에 군인들이 현장 보존 안하고 철수??? 저는 이상했다”라고도 밝혔는데요.
당시 원사 계급의 군인이 왔다 이야기했으며 해당 군인은 “지금 날이 깜깜하고. 내일 시야 확보 되면 더 수색 하려고 했다“라고 하여
제보자는 “저는 핸드폰 후레쉬로 3발을 더 찾았는데 더 안 찾냐”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제보자가 “이제 전역한지 20년인데요 실탄 나오면 군부대 메뉴얼 그런없냐“라고 하니 해당 원사는 단순히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 현장 통제를 안 하고 떠나 부실 대응 논란 일었다
더불어서 위와 같은 사건이 알려지면서 군이 신고를 받고 실탄이 더 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현장 통제를 안 하고 떠나 부실 대응 논란이 제기된 상황인데요.
충분히 제보자가 전한 정황상 그렇게 보이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군은 “발견 지점으로 밀물이 들어오고 있었고 초소 CCTV로 감시가 가능해 병력을 철수했다”며
“물이 빠지고 바로 통제선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제보자는 이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29일 20:56 분이 만조 입니다. 그이후는 물이 빠집니다”라면서 “저는 간부 한테 말했습니다. 11시20분경 이제 부터 물 빠지는 시간이라고했다”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내용은 군 당국이 해명한 내용과 다소 상반되면서 대응 문제에 대한 비판은 면치 못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당시 제보자는 이후 12시 30분 쯤 낚시를 접고 철수했다고 이야기를 밝혔는데요.
본 사항과 관련해 군 당국은 실탄을 수거한 뒤 군용 실탄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를 한 상황인데요.
실탄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