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금은방 털이사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금은방 침입해 둔기로 유리 깨고 귀금속 훔쳐 달아난 2인조 구속됐다 (+CCTV 영상, 현장사진, 2인조 금은방 털이, 인천 금은방 털이사건, 주안동 금은방 2인조 털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즘 금은방에서 털이 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보도된 자료에따르면 30대 남성 두명이 지난달 28일 오전 2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들은 심지어 헬멧을 쓴 상태로 둔기로 진열장 유리와 귀금속방 전체를 부수면서 귀금속을 챙겨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금은방 침입해 7천만원 귀금속 훔친 30대 남성 (+사진)
최근 구속된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반쯤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래 공개된 CCTV 사진에 따르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둔기로 가게 유리문을 깨고 가게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훔치는 순간이 30초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명모두 헬멧을 쓴 채로 오토바이를 타고 오더니 금은방에 서서 침입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30초만에 금품 훔쳐 달아난 2인조, 둔기로 유리깼다 (+영상)
그들은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여만에 금품을 훔쳐서 달아났는데요.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으며,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굉장히 소란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각종 둔기로 금속류를 보호하는 유리를 내려치는 모습이 굉장히 위험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금은방 주인은 새벽에 자다 놀라서 보았더니 부서진 유리만 있었고 도둑들은 나간 상황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자다가 놀라 일어나 보니 도둑은 없고 귀금속 다 사라졌었다 (+인터뷰사진)
특히 본 사건은 당시 해당 건물 위층에 살고 있던 금은방 주인과 이를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금은방 피해 주인은 “자다 놀라 일어나 창문을여니 사람은 안보이고 앞 유리가 다깨져있었다, 그래서 다 털렸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주로를 추적해 사건 열흘 만인 지난 9일 이들을 붙잡았다고 전했으며 훔친 귀금속 5점을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천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2인조, 모텔에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범행 열흘 만인 지난 9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7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를 받는 두 사람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황인데요.
그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답했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