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상가 소화기 난사 사건] 인천 남구 논현동 상가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에게 소화기 난사 피해 입혔다 (+영상 사진, 사건 사진, 사건 정리, 논현동 소화기 분사, 논현동 소화기 사건, 일면식 없는 남성 소화기 난사, 소화기 난사 사건, 인천 소화기 난사, 논현동 소화기 난사)

[인천 논현동 상가 소화기 난사 사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가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에게 소화기 난사 피해 입혔다 (+영상 사진, 사건 사진, 사건 정리, 논현동 소화기 분사, 논현동 소화기 사건, 일면식 없는 남성 소화기 난사, 소화기 난사 사건, 인천 소화기 난사, 논현동 소화기 난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전에 지난 13일 새벽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중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뿌린 사건이 발생했다 안내드렸는데요.

해당 사건과 비슷하게 최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건물에서 “누군가 소화기를 뿌리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은 20대 남성이 초등학생과 중등학생들을 향해 소화기를 난사하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오후 5시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가에서 소화기 난사한 20대 남성 (+사진)

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건물에서

“누군가 소화기를 뿌리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알렸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이 건물 비상계단에 있다가

전혀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으로부터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쓴 것으로 조사된 상황인데요,

해당 남성은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인천 상가 건물에서 소화기를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최초 포착되었습니다

서로 알지 못하는 일면식 없는 아이들에게 소화기 5초가량 분사한 남성 (+사진)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이 건물 비상계단에 있다가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썼다고 이야기드렸는데요.

이런 사건을 통해서 해당 피해 여학생들은 호흡 곤란과 피부 염증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20대 남성이 비상구 출입문을 연 뒤 5초가량 소화기를 분사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일면식 조차 없던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특히 본 남성은 소화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또 다른 남성은 촬영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상황입니다.

 

다른 20대 남성은 본 현장 촬영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사진)

비상구 출입문을 연 뒤 5초가량 소화기를 분사하고 또 다른 20대 남성이 이를 촬영하는 모습 역시 공개되었는데요.

사건을 정리하자면 이 남성은 복도에 설치돼 있던 소화기를 만지작거리더니 비상계단 문을 열고, 계단 안으로 소화기를 분사하기 시작했으며

옆에 있던 또 다른 20대 남성은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던 것으로 조사된 상황인데요.

뿐만아니라 남성들과 여학생들은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여학생들은 당시 계단에서 SNS에 올릴 춤 영상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여학생들은 소화기 분말을 그대로 맞고 도망치듯 빠져나오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비상구 쪽 연기나서 소화기 뿌렸다고 주장한 가해 남성 (+사진)

더욱 열이 받는 것은 해당 20대 남성이 주장한바에 따르면 이들은 “비상구 쪽에서 연기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 학생들을 향해 뿌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이며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소화기를 뿌릴 만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일면식도 없는 남성들이 비상계단에 있던 10대 4명에게 소화기 분말을 살포하면서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불과 며칠전인 지난 13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중학생들이 차량을 향해 소화기를 난사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