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협박 폭행당한 영상 공개] 원희룡 후원회장으로 나선 이천수 폭행과 드릴로 협박 당한 CCTV 공개됐다 (+현장 사진, 이천수 계양구 임학동 드릴 협박 영상 공개, 이천수 폭행 영상 공개,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선거 유세)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곧 4월 10일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
이런 와중에서 후보들이 시민들과 거리에서 인사하는 장면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인천 계양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장관 후원회장으로 나선 이천수씨가 거리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더 중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밝혀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당 영상을 보면 허벅지를 가격당하고, 또 다른사람은 드릴로 협박을 하면서 가족을 들먹이기 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전 장관과 거리에서 인사 중 폭행과 협박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보도에 따르면 총선 인천 계양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따라나선 후원회장 이천수씨가
시민과 함께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폭행과 협박을 당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 본 사건에 대해서 원희룡 전 장관의 경우 SNS를 통해서 “7일 인천 계양역 출근 인사 중 한 남성이 악수를 이천수에게 청하면서
손을 잡고는 허벅지를 무릎으로 폭행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를 저지하려고 했음에도 추가 가격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영상속에서는 사이드백을 맨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악수를 하려는듯 다가서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있었습니다.
악수 하려는 듯 다가가더니 이천수 허벅지 내려찍은 남성 (+현장 영상)
이천수씨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3월 7일 오전 7시28분쯤 계양역에서 6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손으로 잡아끄는 모습부터해서 갑작스럽게 허벅지를 가격하는 모습까지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었는데요.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서 해당 남성을 특정하고 60대 남성으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3월 8일 밝힌 상황인데요.
원희룡 전 장관은 이에대해서 명백한 범죄로서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2016년에 원희룡 전 장관과 인연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씨가 원희룡 장관을 따라 나선 사유에 대해서는 원 전 장관이 제주도지사로 지내던 2016년 문체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섰던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을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3월 7일 허벅지 무릎 사건 외에도 또한건의 드릴 사건이 알려지면서 또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같은날 오후 2시 임학동에는 드릴 들고 이천수 협박한 남성
무릎만 찍은게 아니었습니다. 같은날 오후 2시 또 다른 남성은 오후 2시쯤 임학동에서는 드릴을 든 남성이
‘두고 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아내와 아이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며 협박을 이천수에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 현장이 녹화된 CCTV 영상에는 역시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요.
드릴 손 든채로 길가 배회하다 악수하더니 잡아끌고 협박한 남성 (+영상)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가해남성은 손에 드릴을 든 배회하다 유권자들과 인사하고 있는 상가 건물에 멈춰서 바라보더니
이천수씨가 나오자 원희룡 전 장관과 악수를 하더니 이천수를 잡아끌고는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했다”며 “두고 봐라, 아내와 딸자식들 어디 사는지 다 알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발언했는데요.
특히 더욱 위협적이었던 것은 드릴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은 자세로 이씨 복부를 겨냥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70대로 알려졌고 신원 역시 특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 폭행으로 보고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폭행과 협박 혐의를 각각 적용하려했으나 ‘선거폭행’으로 보고 일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혔으며 원희룡 전 장관 역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한 상황인데요.
별안간 큰 일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