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투약 장소 유흥업소 룸살롱 VIP, 여러종류 마약 투약 혐의 받고 있다고 밝혀졌다. (+사건 정리, 이선균 피의자 전환, 2종류 이상 마약한 혐의 포착, 이선균 마약, 이선균 대마, 황하나 마약)
이선균 마약 투약 장소 유흥업소 룸살롱 VIP, 여러종류 마약 투약 혐의 받고 있다고 밝혀졌다. (+사건 정리, 이선균 피의자 전환, 2종류 이상 마약한 혐의 포착, 이선균 마약, 이선균 대마, 황하나 마약)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예계를 최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지요.
바로 이선균 배우의 마약 투약 사건이었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알려드렸지만 과거 사주 방송에서도 10월경에 신변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는데
실제로 올 10월에 마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해당 소속사에서 입장문을 밝혔고,
뿐만아니라 현재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선균씨가 신분이 피의자로 바뀌어서 정식 수사 대상이 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다양한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다소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드리기 앞서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0월 23일 배우 이선균 피의자로 신분 바뀌어 정식 수사 대상 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이 23일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고 정식 수상 대상이 되었다고 알렸는데요,
2023년 10월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이선균씨는 내사자 신분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구속된 유흥업소 관계자와 마약 투약 혐의 받는 배우 이선균
뿐만아니라 경찰은 지난 주말 강남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선균씨는 올해 초에만해도 서울에 있는 해당 여성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이선균씨와 해당 종업원은 올해 10차례 넘는 통화를 한 것으로 조사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선균 투약장소 지목된 룸살롱 자주 방문했다는 증언 나왔다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투약 장소로 지목된 유흥업소를 평소 자주 방문했다는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는 것인데요,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이야기했으며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향후 다른 혐의도 불거질 수 있다고 언급한 상황인데요,
경찰은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실장을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밖에 내사자 5명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연습생 출신 한서희, 작곡가 정다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본 사건에는 이선균씨 외에도 내사자 5명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씨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8)씨 등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황하나와 한서희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인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명만 거론된 것이며
혐의가 아직 특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며, 이선균 측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선균 1% 멤버십의 룸살롱 VIP로 밝혀졌다
계속해서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충격적인 사실들이 드러났는데요, 배우 이선균(48)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였던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는 일부 언론을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으나,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1%’ 업소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G업소를 비롯한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원 수준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인데
소개로 해당 업소를 알게된 이선균은 해당 여성 실장과 친분을 쌓으면서 단골이 되었고,
급기야 해당 실장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범죄까지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방송 인터뷰 통해서 더 큰게 터질수도 있다고 밝힌 유흥업소 관계자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약 투약 장소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관계자는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다른 혐의도 불거질 수 있다는 관계자는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거는 모른다“면서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밝혀서 궁금증을 자아낸 상태인데요,
맺으며
뿐만아니라 현재 이선균씨는 논란이 되면서 회당 2억의 출연료를 받아 온 것이 드러나면서
단역 배우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마약혐의로 아내와 동반 출연한 광고가 삭제되고 200억이 투입된 영화도 불투명해지면서
수사 상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잇는 상황인데요. 과연 어떤 사실관계들이 더 밝혀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