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촌중학교 영양교사 자살 사건]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영양교사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자살하는 사건 발생했다

[월촌중학교 영양교사 자살 사건]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영양교사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자살하는 사건 발생했다 (+학부모 갑질, 월촌중학교 영양교사, 월촌중 영양교사 자살 사건, 교권 침해, 월촌중학교 교권침해, 월촌중학교 학부모 민원, 원촌중학교 극단 선택, 원촌중학교 영양사선생님 자살, 사건정리,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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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교권추락과 관련하여 학부모 갑질에 따른 자살사건이 작년에 잇따른 적이 있었는데요.

이후에 관련해서 당국에서는 다양한 대안을 내놓았는데 아직까지 정착되지 않는 느낌인데요.

최근 교육당국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모 중학교 영양교사가 지난달 29일에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서

해당 현장에는 조화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해당 교사는 영양교사로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것으로 알려졌는데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용된지 4년 갓 넘긴 영양교사 복직전에 극단적인 선택했다 (+학교사진)

해당 학교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월촌중학교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3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3살 영양교사가 2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는데

임용된지 4년을 갓 넘긴 현직 영양교사로 휴직 후 복직을 4일 앞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학교급식을 둘러싸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제기되는가 하면 지역 맘카페 등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동료 영양교사는 “고인이 근무한 학교의 경우 교실배식이 이뤄지고 있으며 ‘음식이 차다’ ‘맛이없다’ 등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휴직 전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 (+조화 사진)

해당 학교 정문에는 극단 선택해 숨져 학교 담벼락 메운 동료 교사들의 조화가 수를 놓아서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현재 해당 교사에 대해서 학교는 “교사 휴직, 민원과 상관없어”라고 밝혔으며 서울시교육청도 관련 조사 종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20년 임용된 후 줄곧 해당 학교에서 근무했던 해당 영양교사는 지난해 들어 ‘건강상 이유’로 병가를 사용했고,

지난 1일 학교로 복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들은 고인을 애도하면서,

교육 당국이 고인의 죽음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맘카페 등 중심으로 과도한 민원 시달렸다는 의혹 제기되었다

고인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아직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역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영양교사로 일했던 고인이 학부모들의 과도한 민원에 시달렸다는 주장도 제기가 된 상황인데요.

일부 학부모들은 고인이 건강상 이유로 휴직했던 지난해에도 학교장 면담에서 ‘음식이 식어 맛이 없어진다. 교실 배식을 하는 타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벤치마킹’을 시행해달라” 등

다수의 급식 관련 민원을 넣은 것으로 확인이 된 상황인데요.

특히 학부모들에게 전해진 ‘학교장 면담’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급식 문제에 대해 학부모와 급식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에 ‘급식 건의 게시판’을 신설해달라”거나

“학교 외부 전문기관을 섭외해 급식 컨설팅을 시행해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사항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상황입니다.

학부모 민원, 감당 불가능 요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학부모 민원 중에는 영양교사 개인이 감당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요구도 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급식이 식지 않도록 모든 반마다 전기밥솥을 설치해달라”는 학부모 요구까지 나오자 학교 측이 나서서

“조리기구가 학급으로 이동하는 것은 급식실 규정 위반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시행할 수 없다”며 반대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갑질 정황에도 학교는 민원에 시달려 극단적 선택한것 아닌것으로 선 그었다

이러한 정황에도 해당 학교는 영양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상황인데요.

서울시교육청도 현재로서는 해당 사건을 교권 침해 사안으로 판단하지 않아 조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그러면서 학교 측은 “서울교육청으로 연락하는 것이 좋겠다. 교육지원청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책임을 돌린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 역시 해당 죽음에 대해 학교측이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교권침해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선을 역시 그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어서 “저희가 알기로는 ‘밥이 맛이 없다’는 수준의 민원이었는데, 어느 학교에서나 나오는 민원으로 알고 있다. 학교 측도 이 정도까지 파악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영양교사 휴직 후 1년간 기간제 교사 3명이나 교체된 전력 있었다

또 다른 제기된 정황상 내용으로는 “영양교사가 휴직한 이후 지난 1년간 영양 기간제교사 3명이나 교체된 점을 들어 학부모와 갈등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요인이 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 역시 나온 상황인데요.

다른 영양교사는 “임용 초기 컨설팅 할때만 해도 밝고 구김살 없는 선생님이었는에 어쩌다 이런 비극적 결말을 맞았는지 이해할수 없다”며 비통해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중학교는 학생수만 1400명이 넘고 교직원이 100명인데도 식당이 없어 교실배식을 해야 했기 때문에 민원의 빈도가 더 높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서울시 교육청은 위에 알려드렸듯이 “죽음이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교권침해 사안으로 조사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현재 갑작스러운 영양교사의 사망 소식에 동료 교사와 학생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정문은 조화로 슬픔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후 사건 추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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