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정복지센터 쇠지팡이 폭행 사건] 울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쇠지팡이로 공무원 폭행한 사건 발생했다 (+폭행영상, 울산 온산읍 공무원 폭행, 행정복지센터 쇠지팡이 폭행, 울산 악성 민원 폭행사건, 쇠지팡이로 공무원 폭행한 60대)](https://moonoks.com/wp-content/uploads/2024/07/2024-07-25-14-50-46.png)
[울산 행정복지센터 쇠지팡이 폭행 사건] 울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쇠지팡이로 공무원 폭행한 사건 발생했다 (+폭행영상, 울산 온산읍 공무원 폭행, 행정복지센터 쇠지팡이 폭행, 울산 악성 민원 폭행사건, 쇠지팡이로 공무원 폭행한 60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을 폭행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가해 남성은 복지카드 관련 상담 도중 상담 공무원에게 욕설하며 쇠지팡이까지 휘둘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 공무원 폭행사건 일어났다 (+사진)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쯤 60대 남성이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을 폭행했다고 밝혔는데요.
민원 상담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성은 복지카드 관련 상담 도중 상담 공무원에게 욕설하며 쇠지팡이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행정복지센터에서 쇠지팡이 휘둘러 직원 2주 상해 입었다 (+사진)
당시 현장 CCTV를 보았더니 한 60대 남성이 들고 있던 쇠지팡이로 공무원을 때릴 듯 위협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후 다른 직원의 손에 끌려 나가는가 싶더니 다시 달려들어 40대 공무원을 가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피해 공무원에 따르면 “갑자기 욕을 하시면서 가만히 안 두겠다면서 ‘내가 왜 이걸 설명해야 되냐’부터 해서 폭언을 하고. 갑자기 들고 있던 쇠방망이로 때리더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심지어 뾰족한 쇠지팡이었다보니 피하지 못했다면 얼굴을 다 긁혔을것이라고도 주장했는데요. 폭행을 당한 공무원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지카드 민원응대 과정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사진)
본 사건은 특히 복지카드 관련 민원 응대 과정에서 다시 내용을 설명해달라고 하자 벌어진 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 공무원은 폭행을 가한 60대 민원인이 지난해 8월 민원으로 실랑이가 있은 뒤 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폭언을 해왔다고 알렸는데요.
당시 사건 현장에서는 이를 말리던 기간제 근로자도 쇠지팡이에 손가락을 맞아 다쳤으며,
현재 해당 공무원은 복지 업무로 출장 갈 때마다 폭행을 당할까 불안하다고 하소연까지 한 상황인데요.



울주군은 기관 차원의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본 상황에 울주군은 기관 차원의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변호사를 선임해 해당 민원인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강력한 대응을 해야지 우리 공무원에 대해서 권익도 보호하고 공무원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민원인한테 좀 더 두터운 행정을 할 수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울주군 관계자는 “폭력적인 행동은 어떠한 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번 사건을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사안” 이라고 밝혔으며
피해 공무원에 대해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하고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