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편백찜 맛집] 소고기 편백찜 맛이 예술인 울산 태화동 “방이편백 육분삼십” 방문 후기 리뷰 (+태화강 맛집, 울산 맛집, 울산 편백찜 추천, 울산 고기 맛집, 경남 편백찜 맛집)
[울산 편백찜 맛집] 소고기 편백찜 맛이 예술인 울산 태화동 “방이편백 육분삼십” 방문 후기 리뷰 (+태화강 맛집, 울산 맛집, 울산 편백찜 추천, 울산 고기 맛집, 경남 편백찜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울산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는데요. 😊
갔으면 역시 맛집을 찾아봐야하니, 지인이 추천해준 태화강 바로 옆에있는 편백찜 집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태화강 바로 근처라서 찾기 좋았고, 먹고난 뒤 바로 옆 또 핫한 카페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이었는데요.
특히나 편백찜기의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서 잡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보니
고기 잡내가 덜하고 깔끔하고 다이어트에 좋은게 그 특징인데요.
오늘 제가 다녀온 가격도, 맛도 인정할만한 곳이었던 울산 “방이편백 육분삼십”이라는 곳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하고 먹은 후 쓴 솔직한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울산 “방이편백 육분삼십”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장 정보)
이곳 외관은 한자로 방이편백 육분삼십일고 적혀있는 특이한 곳인데요.
태화강 바로 근교에 위치하기 때문에 주차가 다소 힘들 수 있긴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근처에 있는 무인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비 지원은 되지 않지만, 그렇게 비싼 주차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근교에 태화강도 즐기다 갈 수 있어 좋았는데요.
주차장은 방이편백 오시는 길에 길가에 무인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무인 주차장 위치(유료) : 울산 중구 신기9길 50 (네비 치고 가시면 됩니다)
📌 위치 :울산 중구 신기9길 62 (주차장없음)
📌 영업시간 : 11:00 ~ 21:30, (수요일 정기휴무)
방이편백 육분삼십 울산점,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맛집 (+외관사진)
가게 외관에는 바로 메뉴판이 가격과 함께 공개되어있고,
방이편백 육분삼십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붙어있어서 특이했는데요.
현대식 깔끔한 외관이라서 맛집 냄새를 풀풀 풍겼는데, 태화강 근처에 거주하는 지인은 이곳이 맛있다고 저에게 추천해주셨어요. 😊
가격도 편백찜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축에 속했고, 특히 사이드 메뉴 우동이나 덮밥도 저렴하죠?
내부 테이블 자리도 넉넉하고, 현대식 인테리어가 예쁜 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내부사진)
이곳 내부에는 통창 유리로 외관을 보이게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테이블도 꽤 많았는데요.
셀프바도 따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제가 간 점심시간에는 맛집을 보장하듯이 모든 테이블이 이미 점령이 된 상태였습니다.
특히나 인테리어가 깔끔하니까 만족스럽더라구요. 음식점은 일단 깔끔해야해요. 😊
커플세트 소고기 편백찜 외에도 이베리코 편백찜을 먹을 수 있는 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저는 금일 세명이서 간터라 커플세트와 다른 사이드메뉴를 시켜서 배불리 먹었는데요.
커플세트 기준으로 36,000원 이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알찼는데 여기에는 오징어무침회(중)과
식사 1종류 선택이 가능해서 간장새우밥을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우동을 사이드로 주문했어요.
또 편백찜 하면 소고기 편백찌만 생각하실텐데 여기에는 특이하게 이베리코 편백찜을 판매하시기도 한다더라구요. 😊
사이드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해드릴게요!
- 다음에 가더라도 저희는 단품이 아니라 세트메뉴로 시켜볼 생각입니다!
방이편백 육분삼십 세트, 다양한 밑반찬과 사이드메뉴 구성 사진 (+양 많은 오징어무침)
먼저 세트로 주문한 메뉴 밑반찬을 깔아주셨는데요.
여기에 오징어무침(중)이 나왔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양이 정말 많았는데
세명이서 먹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구성이었어요.
뿐만아니라 소스도 3가지를 주셨는데요. 된장과, 마늘, 칠리소스였는데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마늘소스를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
소고기와, 버섯 그리고 청경채와 숙주가 푸짐한 소고기 편백찜 (+편백찜 사진)
사실 날씨가 급 쌀쌀해졌던 터라 따뜻한 고기 요기를 먹고 싶었는데요.
우리가 주문한 소고기 편백이 나왔는데, 편백찜 내부에는 소고기와 버섯, 청경채와 숙주가 푸짐하게 있었고
타이머를 올려두시는데 시간이 되어서 사장님께서 직접 오픈해주셨는데요! 먼저 양에 놀랐어요. 😊
세트메뉴다보니 중간에 새알같은 만두도 몇알 있었는데, 이건 사실 크게 맛있다 싶진 않았어요.
고기와 야채 그리고 와사비와 말씀드린 마늘소스를 함께 간장에 찍어 먹으니 굉장히 맛있었어요.
- 역시 편백찜은 이런 풍성한 비쥬얼로 먼저 먹고들어가는 것 같아요!
고기와 야채, 와사비를 양념에 함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편백찜
사실 편백찜이 고기 기름이 쫙 빠진 상태다보니 먹어도 살이 찌거나 건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요.
특히 담백한 느낌이 강했는데, 구워먹는 고기에 비해서 느끼함이 없어서 가장 좋았어요.
껍질 깐 새우 세마리가 통으로 올라가는 간장새우덮밥과 소고기 가득 우동
저희는 밥으로는 간장새우덮밥과 소고기 우동을 주문했는데요.
우동은 제가 면만 건져내고 사진을 찍어서 이전 사진이 없지만, 소고기나 국물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국물이 필요하신 경우에 추천드리구요.
간장새우 같은 경우에는 껍질이 까진 간장새우 세마리를 들고오셔서 계란밥 위에 숭덩숭덩 썰어주시는데
이게 또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밥으로 먹기에 충분했는데요.
취향껏 간을 하셔서 또 드실 수 있어서 맛있는 사이드메뉴였어요. 간장새우 싫어하시는 분 잘 없잖아요? 😃
맺으며
전체적으로 속이 부대끼지 않고 깔끔한 점심식사였는데요,
일본에서는 세이로무시라고 부르며 일본음식의 한 종류이기도 한데요, 쌀쌀한 날씨에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