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카페 추천] 대숲빵과 팬더머핀 그리고 커피가 맛있는 울산 태화강 시그니처 디저트 카페 “카페코이”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울산 태화강 카페 추천] 대숲빵과 팬더머핀 그리고 커피가 맛있는 울산 태화강 시그니처 “카페코이”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울산 카페 추천, 태화강 카페 추천, 울산 중구 카페 추천, 울산 태화동 카페 추천, 울산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숲 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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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전에 울산 태화강 근처에서 다녀온 시그니처 카페라고 불리는

태화강 바로 근처의 ‘카페코이’라는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안에 자체 정원도 너무나도 이쁜 카페였는데, TV에 여러번 방영되면서 시그니처 대숲빵과 팬더 머핀이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아메리카노가 산미나 고소한 커피 중 선택지를 주어서 좋았는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빵은 종류별로 포장까지 해왔는데,

절대 많이 달지 않으면서 바삭한 느낌의 시그니처 빵들이 어르신들도 좋아할만한 느낌이었는데요,

분위기와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까지 한 눈에 사로잡은 “카페코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후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TV에 수차례 방문된 태화강 시그니처 카페 “카페코이”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장 정보)

태화강 근처는 주말이면 사실 주차하기 굉장히 어려운 곳인데요.

제가 그래서 울산을 잘 넘어가지 않는편인데,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간 터라

주변에 있었던 무인 주차장 주소까지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 : 울산 중구 신기9길 60

📌 영업시간 : 11:00 ~ 22:00 (화요일 정기 휴무)

📌 무인주차장(유료) 네비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9길 50 (무인 유료 주차장)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어울리는 디저트 카페 “카페코이” (+외관사진)

이곳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굉장히 어울리는 시그니처 카페로 유명한데요.

거기서도 디저트가 너무나도 귀엽고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들어서기 이전에 입간판에 이미 KBS나 각 종 채널에서 소개된 카페라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넓찍한 정원을 입구로해서 들어갈 수 있는 카페에요.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구요. 😁

내부에 넓은 정원을 문을 활짝 열어놓고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고즈넉한 내부 인테리어가 포근한 “카페코이” (+내부사진)

사실 울산 대다수 유명 카페들이 그렇듯이, 주차가 잘 되지않고 그렇게 대형 카페는 아니지만

안에 들어서시면 내부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 좌석들이 이쁘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내부에는 앉을자리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점심시간 이후에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빈 자리를 메꾸면서 순환이 빨랐어요. 😊

특히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가 포근한 인상을 주는 카페였는데요,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맛 선택이 가능하고,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코이 (+메뉴판 가격 사진, 베이커리 사진)

여기서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빵 디저트를 주문했는데요.

가판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귀여운 팬더가 올라간 “팬더크럼블머핀”을 사지 않을 수 없어서 하나 구매했는데요. (5,000원)

이외 커피는 산미없는 고소한 맛으로 선택했고 (4,500원) 유명 카페 치고는 굉장히 가성비 좋은 카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대나무 같은 모양의 대숲빵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나머지는 포장을 진행했어요. 😁

팬더크럼블 머핀은 황치즈, 초코, 대나무 맛으로 대나무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너무 특색있더라구요.

달지 않은 팬더크럼블머핀과 스페셜티 커피가 일품인 카페코이

제가 주문한 고소한 커피는 스페셜티 전문점 카페인 만큼 너무나도 맛있었는데요,

이외에 귀여운 팬더 머핀은, 절대 달지 않으면서 약간 바삭거리는 식감도 있었는데

귀여운 팬더 모양의 쿠키 역시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다만 살짝 씹다보니 텁텁한 맛이 나서 물 없이는 먹기 힘들었어요.

대나무숲 시그니처인만큼 빼빼로처럼  대나무가 박혀있는게 너무 예뻤는데요. 맛도 좋은 머핀이었습니다! 😊

텁텁한게 싫으신 분은 대숲빵 (7,500원)을 주문하셔서 크림이 있으니 같이 드시는게 좋아보여요.

시그니처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들을 포장해갈 수 있는 카페 (+포장사진)

울산까지 온 만큼 지인분이 빵을 시그니처인 대숲빵과, 종류별로 팬더크럼블머핀을 사주셨는데요.

인형들이 포장된 것 마냥 너무나도 귀여운 팬더 머핀을 들고가는데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십리대숲의 대나무를 표현하고 대나무와 쑥,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들어간 시그니처 대숲빵 (+대숲빵 사진)

포장해온 후 바로 저희는 대숲빵을 먼저 먹었는데요.

팬더머핀은 먹어본 터라 가장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대숲빵을 개봉했더니 설명과 함께 보관 방법에 대해서 잘 안내해주셨더라구요.

모양이 너무 신기하고 안에 하얀 크림은 무슨 맛일까라는 궁금증이 폭발했는데요, 😁

대체로 여기 디저트 종류들이 다 달지않아서 어르신들께 참 맛는 디저트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공존했는데요, 안에 크림 역시 하나도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들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았고, 빵은 확실히 쑥향이 올라오는게 먹어보지 못한 디저트 느낌을 주어서 신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

맺으며

이 카페는 매장에서 드실 때 태화강을 바라볼 수는 없지만, 내부 정원이나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카페를 방문하고 태화강 바로 근교다보니 대숲길이나 태화강을 걷기에도 위치적으로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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