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션뷰 대형 카페 추천 “호피폴라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울산 바닷가 카페 추천, 울산 대형 카페, 해수욕장 카페 추천, 나사리 해수욕장, 울산 바닷가 카페 추천, 울산 바다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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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만에 울산 간절곶 근처를 들러서 대형카페로 유명하고, 뿐만아니라 바닷가 경치를 보면서 탁 트인 테라스에서

누워서 바다소리를 들으며 잠깐의 잠을 취할 수도 있는 울산 나사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호피폴라 라는 카페를 들렀는데요,

카페 내 베이커리류나 커피, 음료들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인테리어와, 대형 주차장 등 완비된 곳이었는데요

이곳에서 잠깐 낮잠을 자기도 했는데, 손님이 많아도 대형 카페다보니 붐비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다녀온 울산 대형 카페, 호피폴라에 대해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본 리뷰는 역시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나사리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울산 호피폴라 카페

울산 호피폴라는 나사리 해수욕장 바로 입구에 위치하는데요,

그래서 바로 아래 위치한 해수욕장에 입장해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어요.

📌 호피폴라 카페 위치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안길 6, 대형 주차장 있음

📌 카페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주차장이 넓고, 깔끔한 현대식 외관이 멋진 호피폴라 카페

이곳은 딱 해수욕장 입구를 들어서시면 보이는 대형 카페인데요. 층이 높은 만큼 멀리서도 잘 보이는 카페인데

자칫보면 풀빌라 펜션은 아닌가 라는 오해를 하실 수 있어요.

보시다시피 주차장은 입구로 오시면 바로 보이는데 엄청나게 넓고, 별관을 확장 중인 것인지 모르겠는데

커밍순이라는 것을 봤을 때는 확장 준비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 외 음료도 모두 맛있는 대형 카페 호피폴라 (+메뉴 사진)

역시 카페는 대형카페이다보니, 음료 이외에도 베이커리류가 많았는데요.

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게 신기하게 생긴 리얼고구마 라는 빵이었는데 이외에 식빵류도 있었고

특이하게 이제 소금빵에 버터를 두른 앙버터 소금빵이 있어서 고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이외에도 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류도 다양하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이것저것 주문을 했습니다! 😃

저희는 음료만 4잔에 베이커리 역시 2종류를 선택했어요.

내부에는 사랑방, 바깥에는 오션뷰 테라스가 인상적인 호피폴라 카페

이곳은 간절곶 들어가기 전에 나사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카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내부는 보시다시피 사랑방이라고해서 좌식이 좋으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주말에 북적거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사람이 없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테라스에 있는 의자나,

누워서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바다소리를 들으시며 낮잠을 주무시고,

지인과 수다를 즐기시는 분들로 넘쳐났는데요.

시원한 바다바람과 가을정취를 느끼는데 너무나 행복하더라구요. 😃

특히 아무래도 대형 카페다보니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셨고, 아이들도 데리고 오셨는데 2층부터는 노키즈존이니 참고하세요!

  • 특히 바깥에 쇼파같은 공간이 있는데 햇빛에 가려지는 곳이라 담요를 빌려서 누워 있기 너무 행복한 공간이었어요.

일반 음료와 베이커리가 맛있는 호피폴라 카페(+베이커리와 메뉴 추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네명이 가서 논커피 일반 음료 4잔과 베이커리류 2종류를 시켰는데요,

베이커리는 리얼고구마(6,500원)과 앙버터소금빵(5,500원) 꿀밤라떼(6,500원), 딸기스무디 (7,500원),

오렌지에이드(8,000원), 초코라떼(6,500원)을 주문했는데 사실 일반 음료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다 싶은데 분위기를 즐겨보시면 자릿세라는걸 알 수 있어요! 😁

4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절대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 특히 음료류는 거의다 맛있는데, 꿀밤라떼가 맛있었고 앙버터소금빵이 색다르면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리얼고구마는 주문하면 2개가 나오는데, 엄청 쫄깃하고 안에 속재료가 들어있었는데 특색있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도

좋아할만한 빵 같아 보였습니다! 😃

맺으며

울산 바닷가를 들러서 우연히 지나간 곳인데,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대형카페다보니

북적거리거나 시끄럽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는데요.

있을 자리도 넉넉하고, 특히 외부 자리는 회전률이 빨라 자리는 지속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맛집도 있는 것 같아서 식사까지 이어지기도 좋은 카페인데요.

울산을 들리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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